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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평군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상담·멘토지원단) 운영 회의 개최

 

(누리일보) 양평군은 17일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상담·멘토지원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간 기관과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며, 상담·멘토, 발굴·구조, 복지,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 회의에서는 상담·멘토지원단의 신규 위원 5명이 위촉됐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양평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수고해 주실 신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합심하고 서로 배움의 자세로 복지정책에 임할 때, 양평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양평의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여러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위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양평을 만들 수 있는 민간자원이 구축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양평의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여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민간과 협력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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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17일 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광특구 지정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은진,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수행기관으로부터 ▲국내 관광특구 사례 분석 ▲화성특례시의 문화관광 자원 현황 진단 ▲특구 지정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의원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화성시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의 특성화 방안, 지역경제 및 도시계획과의 연계 필요성, 지정 요건 확보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경희 대표의원은 “화성특례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융·건릉,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서해안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은 단순한 관광 활성화를 넘어 화성시의 정체성을 담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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