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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당뇨 학생 학부모 연수 개최

당뇨 학생 학부모 100여 명 참여… 당뇨병 관리 방법 및 질환 이해 높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에서 ‘2025년 학생건강증진교육센터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뇨병이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학생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가정에서의 당뇨병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해 당뇨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는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의 ‘소아당뇨병의 이해’ 강의와 김민희 간호사의 ‘학교에서의 상황별 혈당관리 방법 교육’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공감하면서 질환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일상생활 속 당뇨 관리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 내에서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바른 당뇨병 관리법 이해 증진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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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친선결연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일본 가나가와현 구로이와 유지(黒岩 祐治) 지사를 만나 양 지역 친선결연 35주년을 맞아 공동 관심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2년 전 김동연 지사가 일본 방문 당시 구로이와 현지사를 초청한 데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경기도-가나가와현 친선결연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다. 김 지사는 “일본의 경제 혁신 중심인 가나가와현과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경기도가 경제협력, 첨단교류, 문화콘텐츠에 앞장선다면 양 지역은 물론 한일 간 아주 커다란 상생과 도약의 발판이 되리라고 믿는다”며 “오늘 지사님 방문과 공동선언을 함께한 것을 계기로 친선 결연 35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더 나아가서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10월 G-페어에 가나가와현 통상단 초청 ▲9월 경기도 국제청정대기포럼에 가나가와현 전문가, 담당 공무원 초청 ▲경기도-가나가와현 투자협력 세미나 정례화 ▲헬스케어·바이오 등 초고령사회 정책 공동대응 등 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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