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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오감’으로 만나는 원주 여행 ‘오감자 축제(페스타)’ 선보인다

몸과 마음이 쉬는 강원의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 6월 21일 원주에서 출발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6월 21일, 원주에서 ‘오감자 페스타’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영서 내륙 5개 시군(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의 대표 사업으로,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여행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원주편은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을 주제로 자연 속 회복과 감성 있는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이름처럼 이번 원주행사는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으로 구성된다.

 

‘웰니스’를 주제로 뮤지엄산에서는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는 아찔한 출렁다리와 풍경 속에서의 해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후 나오라쇼 광장에서는 지역 특산물 체험과 감각적인 전시 부스를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치유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영서 내륙지역에서 눈으로만 스치는 여행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마음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강원의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함께 만든 ‘오감자 페스타’는 앞으로도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대표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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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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