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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사회서비스원,'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가스점검 지원'실시

전문 기관의 진단 및 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여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도모

 

(누리일보)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자 및 종사자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은 부산지역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환경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추진되는 안전진단 및 점검 분야는 4개 분야로 ▲소방 ▲전기 ▲가스 ▲방역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특히 안전점검 분야를 확대하여 소방 및 전기점검 이외에 가스와 방역 분야의 안전진단 및 점검이 실시하여 보다 폭넓은 사고 예방 활동과 전문적 안전관리를 제공한다.

 

‘가스분야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통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소방·전기분야는 전문기관 및 관련 협회인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점검 중이고 방역 분야는 한국방역협회에서 사업 수행 예정이다.

 

(재)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점검(200개소)과 전기점검(204개소)를 각각 실시했고,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소방‧전기 분야 교육(209명)도 실시했다.

 

부산사회서비스원 유규원 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시설 이용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소규모 시설 안전점검 비용 부담 완화와 종사자들에 대한 사고위험을 예방하여 현장의 사회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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