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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공직 생활 청렴 연수’ 운영

모둠별 활동, 청렴 사례 소개 등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4일 직원을 대상으로 본원 기쁨관에서 ‘슬기로운 청렴 공직 생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확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소통과 공감, 더불어 청렴 활동 ▲‘청렴한 공직생활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소통과 공감, 더불어 청렴 활동’에서는 모둠별로 ‘우리 모둠의 공통점’을 주제로 청렴한 조직문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졌다.

 

청렴한 공직 생활’은 이지문 청렴 전문 강사가 청렴 관련 영상과 다양한 사례를 안내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세대·직급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달 소통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 나무 리본달기·청렴 미소 직원 선발 등 청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청렴은 직원 간 공감과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우리 연수원의 청렴도 향상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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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에서 부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혜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성남시 차원의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피해 생존자는 현재 단 6명뿐이며, 일본 정부는 여전히 공식 사과나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기억과 계승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성남시는 2024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기념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여성가족과는 “현재 성남시에 생존 피해자가 없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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