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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0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한 번 직접 음식을 조리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총각네 고깃간’의 갈비뼈 후원으로 갈비탕, 계란말이, 깍두기 등 다양한 반찬과 제철 과일을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웃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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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겜기도’로서 게임산업 본산 되도록 각종 지원 아끼지 않겠다” 22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막
(누리일보)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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