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3.1℃
  • 맑음서울 10.0℃
  • 구름조금대전 8.9℃
  • 흐림대구 13.8℃
  • 흐림울산 15.6℃
  • 흐림광주 10.2℃
  • 흐림부산 16.5℃
  • 구름많음고창 7.6℃
  • 흐림제주 13.7℃
  • 맑음강화 8.6℃
  • 구름조금보은 7.1℃
  • 구름많음금산 8.1℃
  • 흐림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14.9℃
  • 흐림거제 15.7℃
기상청 제공

강원 진로교육원, 미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열음'시작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다채로운 체험으로 초·중 학생 진로 역량 강화 첫걸음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5일(화)부터 1일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 5·6학년과 중등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28기, 기수별 150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실시한 진로적성검사 결과와 체험별 요구 능력을 종합하여 21개 체험실에 배정되며, 오전·오후 각 1회씩, 총 2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경험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손명수 국회의원과 용인 초당중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손명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과 함께 기흥 초당중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명수 국회의원과 전자영 의원은 도서관, 다목적홀, 과학실 등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일일이 확인하고 부족한 학생 활동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면서 학교 앞 승하차 문제, 학생통학버스 도입 등 학교 공간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윤성훈 교장은 “4년 전 초당중학교에 취임했을 때 학교 시설이 대부분 20년 전과 같아서 안타까웠다”며 “교육환경을 보완해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원활한 교육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손명수 의원은 “통학환경 개선을 비롯해 학교도서관, 다목적실 개ㆍ보수 등 시급한 현안부터 순차적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교통전문가로서 학생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추후 등하굣길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1천 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교육받는 학교 공간 개선이 시급한 것을 확인했다”며 “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