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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찾는 케이(K)-관광의 매력!” ⸢지역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교류회⸥ 설명회 및 상담회 참석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관광 활성화 기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4월 9일과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지역관광 상품 개발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맞이 글로벌 강원관광 홍보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1일 차에(4월 9일) 각 지역의 관광 콘텐츠의 매력과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강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전북, 충남, 해남 지역 각 전문 관광기구의 새로운 지역관광 체험과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설명회는 글로벌 관광객의 지역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오버투어리즘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강원자치도의 외국인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MICE, 크루즈 등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고,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교류회 2일 차에는(4월 10일) 지자체 및 지역 전문관광기구와 인바운드 여행사 및 유관 업계 간 네트워킹할 수 있는 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관광시장의 현황을 극복하기 위해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강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

 

강원관광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강원 MICE 얼라이언스사(총 11개사)와 강릉시, 춘천시에서도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했다.

 

도와 재단은 이번 교류회를 통하여 인바운드 여행사 및 유관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타깃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인 ‘한류 관광, 미식 체험, 자연 친화 관광, MICE, 크루즈’ 등의 요소를 적극 홍보하며 개별 자유여행객(FIT)과 단체 관광객을 모두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 교류회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글로벌 인바운드 시장에서의 강원 관광 브랜드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강원만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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