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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가시연습지 탐방 및 쓰담걷기 실천

강릉생태관광협의회와 공동 연수 진행,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협력 강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3월 31일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연수생 16명을 대상으로 강릉생태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경포 가시연습지 탐방 및 강문해변 쓰담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연수생들의 환경 의식 함양과 지역 사회와 연대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강릉생태관광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습지 해설사와 쓰담걷기 강사비를 지원했으며,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는 쓰담걷기 장비를 대여했다.

 

연수생들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포 가시연습지와 생태학습장을 탐사하며, 생태 습지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강문해변으로 이동하여 ‘쓰담걷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민섭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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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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