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신청접수는 1월 9일부터 1월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청 방문 접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를 1월 9일부터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초기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영어경력 3년차 이하 어업인에게 수산업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만 18세 이상~만40세 미만(1985. 1. 1.~ 2007. 12. 31. 이후 출생자)의 제주도내 실제 거주자로서, 어업경영 경력은 3년 이하(2022. 1. 1. ~ 2024. 1. 1. 이후 등록자) 어업인으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시 △ 1년차 청년 어업인(2024. 1. 1. 이후 등록자)에게는 월110만 원, △ 2년차 청년 어업인(2023. 1. 1. ~ 12. 31. 등록자) 월 100만 원, △ 3년차 청년 어업인(2022. 1. 1. ~ 12. 31. 등록자) 월 90만 원이 지원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면평가 점수가 60점이상인 청년어업인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면접평가위원의 면접평가점수를 평균하여 점수가 60점 이상인 청년어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 선정 순위(1~6위)를 정하여 선발한다. 동일 순위자의 경우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은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해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 등을 준비한 후 본인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청 수산정책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금을 통해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