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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주말 체험활동 운영 시작

 

(누리일보)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센터 내 체험장에서 연중 주말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활동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지질공원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무지개시트와 생크림으로 비둘기낭폭포를 구현하는 ‘지질케이크 만들기’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캐릭터인 탄이, 진이, 천이의 암석 특징을 표현하는 ‘지질쿠키 만들기’ ▲화산폭발로 형성된 한탄강 협곡의 형성 과정을 알아보는 ‘화산폭발 체험’ 등이다.

 

체험 활동은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 모두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24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되는 등 지질·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라며, “가족과 함께 오감으로 지질공원의 가치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의 지질, 역사,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질박물관으로, ▲디지털체험관 ▲협곡탈출 라이딩영상관 ▲지질생태체험관 ▲지질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기획전시와 하루 3회 지질공원해설사의 전시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 야외에는 ‘한탄강 화산놀이터’와 ‘트리하우스’가 조성돼 방문객들이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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