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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체보타르 경제차관, 벨라루스 對중국 수출 규모 2배 증가해

 

(누리일보) 체보타르 경제1차관은 2020년 중국에 상품 및 서비스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상회한데 이어 현재 수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였다며, 이제 경제 통상 관계 뿐 아니라 투자 관계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과 서비스 및 투자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대해 논의 중이며 자유무역지대가 설립되면 투자 규모는 30%, 서비스는 10-15%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 주 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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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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