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양주의 예술가’ 개막식 참석

 

(누리일보)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주시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후 오는 28일까지 개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양주의 예술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양주를 대표하는 작가 권은희, 김세중, 김수용, 김정연, 민성호, 박용인, 박찬국, 박형진, 이민수, 조보환 등 총 10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시는 전시를 위해 지역 미술 관련 전문가가 작가를 추천하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가 전시에 참여할 최종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총 10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에서 나고 자랐거나 양주에 작업의 터전을 두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작가들로서 도심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으며 풍부한 감수성을 발전시켰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진정성은 이러한 양주의 생태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기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양주시의 작가분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고 우리 양주지역 문화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임 앞둔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김동연 지사 예방. ‘협력 지속’ 다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고 그간의 협력과 경기도-싱가포르 교류에 대한 기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한국-싱가포르,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테오 대사에게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계시는 동안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 정말 혁혁한 기여를 해주셨고 특히 경기도와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정말 훌륭한 파트너셨다”며 “대사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협력한 덕분에 경기도와 싱가포르와의 관계가 정말 돈독해지고 모든 면에서 협력이 심화됐다. 비록 한국을 떠나시지만 새로운 임지에 가셔도 가끔 오시길 바라고, 경기도와 싱가포르,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앞으로도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는 “지사님 임기 중에 투자 통상 관계뿐만 아니라 AI, 혁신, 스타트업, 에너지, 친환경, 그리고 지사님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계신 청년 교류, 교육 교류의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도와 싱가포르의 협력이 실제적으로 많이 심화되고 확대됐다고 생각한다. 지사님께서 보여주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