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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2024 생물테러 대비 훈련'으로 초동대응 역량 강화

26일 보건소·일산소방서 합동 훈련 실시...현장 대응 능력↑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26일 생물테러를 대비해 초동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 의도를 위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으로 대량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게 보건소는 각 보건소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및 일산소방서 등과 함께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의 대응 조치 교육과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습형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대응 교육 ▲다중탐지키트 활용 검체 채취 및 이송 훈련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초동대응요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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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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