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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남양주보건소,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운영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일 마석전통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보건소는 구강건강 퀴즈와 간이 치면세균막 검사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구강위생 용품을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일, 10일 관내 중학교(다산한강중, 하랑중, 수동중)와 고등학교(동화고)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강위생 용품 배부, OX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법을 안내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 나오는 영구치를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의 ‘구’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로 지정됐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관심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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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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