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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 ‘함께 만드는 청년 외교정책 간담회’ 개최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정책을 설계하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2024년 5월 29일 외교부 306호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종합 추진계획' 수립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청년인턴과 함께하는 정책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교부 청년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들을 초청하여, 청년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외교부의 실질적인 청년정책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 청년사업 중 9개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16명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동렬 개혁 TF팀장 겸 장관특별보좌관, 이시라 청년보좌역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외교부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외교부 청년 사업과 관련한 의견 뿐만 아니라, 평소 외교부에 바라던 청년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정책을 제언했다. 또한, 외교부에 바라는 청년을 위한 지원 방향성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보다 혁신적이고 청년 친화적인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동렬 개혁 TF팀장 겸 장관특별보좌관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청년이 중심이 되는 외교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시라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이 외교부 청년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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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장애 당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는 5월 2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과 지역사회 장애당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은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지원 뿐 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들 간의 상호 교류 및 양 기관의 보유시설, 기자재 활용 등 사회복지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화 교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와 장애 당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향후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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