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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프랑스 가금류 수입금지 결정

 

(누리일보) 중국 세관당국은 6일 조류 인플루엔자(H5N8) 발병을 이유로 프랑스 가금류의 수입을 일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세관당국은 프랑스 정부가 5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60만 마리의 오리 살처분 방침을 발표하자, 프랑스 가금류 수입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작년 말 중국은 칠면조와 야생 조류에서 H5N8 바이러스가 확인된 아일랜드의 가금류 수입을 금지한 바 있으며, 이어 프랑스도 수입금지국에 추가한 것이다.


현재 EU 회원국 가운데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에서도 H5N8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되고 있어, 가금류 수입금지 대상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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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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