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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봄맞이 신천 정화활동 대구광역시, 민관합동으로 신천 둔치 및 하상 대청소 실시

민관 230여 명이 의기투합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실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찬란한 봄을 맞아 시 신천개발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시민지킴이단, 중·남·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신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상동교에서 대봉교 사이의 푸른 신천숲 구간과 3월 23일(토) 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공연장으로 본격 활용 예정인 희망교 상류의 신천 수변무대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다가오는 신천의 찬란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신천시민지킴이단 외 중구, 남구, 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200여 명 회원이 함께 참여해, 잔디의 식생을 방해하는 토끼풀 등 잡풀 제거, 생활 쓰레기 수거 및 하상 내 부착된 각종 부유물 제거 등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깨끗해진 신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찬란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기대한다”며,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신천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멋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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