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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 '2021 길 위의 인문학’참가자 모집

호남의 숨은 이야기들

 

(누리일보) 금호평생교육관이 '2021년 길 위의 인문학-호남의 숨은 이야기들’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6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2021년 길 위의 인문학-호남의 숨은 이야기들’은 오는 22일~7월3일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호남의 신화와 전설 ▲호남의 지역, 인물 설화 ▲호남의 가사문학 등을 주제로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키로 했다.


신청은 금호평생교육관 본관 2층 문헌정보과로 방문 또는 금호평생교육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15명 내외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에서 일정 및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금호평생교육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금호평생교육관 장문수 관장은 “참가자들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호남지역만의 숨겨진 다양한 구비문학·가사문학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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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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