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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비야디, 블레이드 배터리 해외 공장 설립 추진

 

(누리일보)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비야디그룹 산하의 푸디배터리(弗迪电池)는 해외(유럽) 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통해 유럽 자동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업무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비야디는 블레이브 배터리(Blade Battery, 刀片电池) 출시 동시에 푸디(弗迪)라고 명명한 5개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신에너지 자동차 핵심 부품의 해외 판매를 강화하였음. 푸디배터리는 비야디 동력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야디가 블레이브 배터리를 출시한 후 중국내 동력 배터리 분야 경쟁이 한층 강화되었다.


비야디 외 닝더스다이(宁德时代)도 유럽에 진출했으며, 2019년 독일에 첫 해외공장 건설을 가동하여 양산을 앞두고 있음. 중국의 동력 배터리 업체 외 일본, 한국, 유럽 본토의 동력 배터리 업체도 유럽시장 확장에 나섰고,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며 볼보, 랜드로바 등의 자동차 업체들이 탄소 제로배출 시점을 대외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출처 : 상하이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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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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