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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두바이 비석유 부문 고용 증가세

 

(누리일보) 최근 발표된 구매관리자지수(PMI)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두바이의 비석유 민간부문은 2021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생산과 고용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생산량, 신규주문, 고용, 협력업체 납품일정, 매입물품 재고 등의 변화를 측정하는 개별확산지수에서 도출된 PMI는 2월 50.9로 1월 50.6에 비해 소폭 개선되었다.


건설업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이 그 뒤를 이었다.


IHS 마킷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업종은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제한으로 인해 감소했다.


IHS마킷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오웬(David Owen)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사업 유입이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매출 감소는 미미할 뿐 기업의 생산과 고용 증가를 억제하지는 못했다.


오웬 "두바이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성공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비즈니스 활동의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되었다"


두바이 기업들은 경제활동 감소가 일시적일 것이며 코로나19 백신 출시로 올해 급반등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있다.


[출처 : Khaleej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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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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