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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코로나19로 무인경제 활발, 지난해 무인산업 관련 기업만 1만 9천개

 

(누리일보) 중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공 지능, 5G, 빅 데이터 기술 등 관련산업이 잇달아 성장하고 있으며 ‘무인 식당’, ‘무인 슈퍼마켓’, ‘무인 유통’, ‘무인 공장’ 등을 포함한 ‘무인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다수의 제조 기업들이 '블랙라이트 공장(黑灯工厂)' 가등 등, '무인화'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중국 무인 경제 관련 신규기업의 수가 7만3000개를 기록했으며 그 중2020년에만 관련 신규기업 수가 1만9천개에 달하여 전체의 약26%를 차지했다.


중국 기업들의 ‘무인화 기업’ 전환은 지능형 로봇 관련 생산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중신국(中信局)에 따르면2020 년 중국 산업용 지능형 로봇의 생산량은 23 만 3,068대로 전년 대비 19.1 % 증가 하었으며 특히 12월 1달간 산업용 로봇의 생산량은 29,7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4 % 증가했다.


또한 2020 년 규모이상 제조기업의 매출총액은 531 억 7 천만 위안(약 9조 2,5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출처: 중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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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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