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그 규모가 실로 필리핀 최
(누리일보) 필리핀 보홀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을 했다. 22일 유림개발에 따르면 필리핀 보홀 주지사인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와 에드가르도 아르케이 팡라오 시장 등을 비롯한 보홀주 고위관료들은 이번달 18~22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엘카스카디 리조트 건립 사업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지사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리조트 견본주택을 찾아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현황 등을 들었다. 유림개발이 그간 국내에서 공급한 '펜트힐 논현',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둘러보며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하는 등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 일행은 19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를 방문,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과 객실·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인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에 참조하기 위해 성문안CC 골프 코스 등도 탐방을 했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누리일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경영고문으로 있는 BXT의 유기택 회장은 해외사업의 K-디벨로퍼의 선구자로 불린다. 세부는 '신들의 섬'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인이 해외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와 같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을 꼽으라면 단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이하 제이파크)다. 제이파크의 시초는 바로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로, 유기택 회장의 선구안 덕분에 탄생하게 됐다. 유기택 회장은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를 명실공히 세부 최고의 인기 리조트로 탄생시킨 것에 이어 이제는 세부 코르도바시 스마트시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영혼을 담은 진정한 세부 복합리조트 개발의 선구자인 유기택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기택 회장의 선구안, 세부 제이파크 전신 임패리얼 팰리스 유기택 회장은 말 그대로 드라마 같은 역사를 쓴 인물이다. 유기택 회장은 1978년 진흥기업에 입사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15년 동안 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노조위원장으로 지내면서도 박영준 전 진흥기업 회장
(누리일보) 유림개발이 필리핀 EVERJUST사와 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EL CASCADE by JPARK BOHOL)'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개관헸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초대형 워터파크∙27홀 골프장 (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외부는 폭포를 뜻하는 캐스케이드 설계가 반영돼 이색적인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 (Morphosis) 가 해당 리조트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는다 로비 및 공간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각각 '호텔 시그니처'와 '호텔 에디션'으로 명명된 호텔로비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는 수요자들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홀 스위트∙팡라오 게스트∙패밀리 디럭스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인다. 풀빌
(누리일보) 필리핀 최고의 환대, 요리, 그리고 오락을 경험, 호텔, 리조트, 풀 빌라, 인피니티 풀, 워터파크, 비취 바, 골프 코스, 그리고 환상의 공연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필리핀 보홀 팡라오 섬의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보홀에 있는 가장 최신의 그리고 가장 큰 최고급 리조트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이 첫 분양을 시작했다.. 이 리조트는 6월 30일에 모델하우스를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신사동 622-4에 오픈한다. 분양 전문 대행사로 참여하게된 ㈜분양7번가와 해외 부동산, 해외 여행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절대 잊지 못할 세계적인 휴양과 액티비티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보홀 팡라오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중앙 비사야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건조한 계절에 갈색으로 변하는 1,200개 이상의 원뿔 모양의 언덕을 가진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장소인 초콜릿 언덕, 무성한 숲과 야자나무 사이를 흐르는 경치 좋은 수로인 로보크 강, 그리고 보홀 세계 유일로 서식하고 있는 작고 사랑스러운
(누리일보) 6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은 한국의 유림개발과 필리핀 EVERJUST 사가 공동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 이 진행하는 필리핀에 최대규모 호텔&워터파크&골프 복합 리조트다 파트너사인 에버저스트는 세부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설립한 부동산 개발사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의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 ,초대형 워터파크, 27홀 골프장(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7성급 복합리조트다 리조트 외관 설계와 디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사무소 모포시스가 맡았다 지상 1층~지상 최고 12층 2개 동 규모의 호텔, 1269실이 이번 분양 대상이다. 시공은 필리핀 현지의 에프에스필코퍼레이션(FSPHIL Corporation)과 만도위니아건설 등이 참여한다.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수분양자에게는 함께 건설되는
(누리일보)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이 필리핀 최대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세부와 인접한 보석 같은 섬인 보홀의 팡라오에 들어서는 고급 복합리조트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필리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관광객 중에서도 보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5년 22만 명에 그쳤던 보홀 관광객은 2019년 72만 명으로 327%나 증가했다. 또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 방문객 중 한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계절 내내 여행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천혜의 자연 환경이 큰 이유로 자리한다. 보홀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숲과 때묻지 않은 태초의 바다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200만 년 역사로 유네스코가 주목하는 1,268개의 신비로운 언덕인 초콜릿힐부터 숲과 야자수가 야생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전 세게 유일하게 보홀에서만 서식하는 안경원숭이가 자리한다.
(누리일보)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해외 휴양지 투자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국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대표적 휴양지 필리핀 세부 보홀에 7성급 고급호텔&풀빌라, 워터파크, 골프장 개발이 진행되는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복합리조트에 국내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림개발은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 가공회사인 프로푸드 인터네셔널( Profood International) 대표이자 세부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Justin Uy) 회장과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를 설립하고 초대형 하이엔드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복합리조트 개발에 나선다. 이 리조트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Morphosis)가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았다. 모포시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톰 메인 (Thom Mayne) 이 대표로 있는 글로벌 건축사사무소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보홀섬 팡라오 일대 대지면적 약 1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