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22일 고양경찰서에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고양경찰서장 등과 함께 도민체감형 자치경찰제 실현 및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위한 공감대 확보를 위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동혁 의원은 “2023년 6월 자율방범대가 정식 출범했는데, 대원들로부터 경찰서의 활동지원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임무를 띄고 계신만큼 활동 장비나 공간 등에 대해 일선 경찰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에서도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관련 예산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우철 고양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동혁 의원은 “차담회를 마련해주신 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고양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써, 공기 중의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이 ‘제1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명시리틀야구단의 선수들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광명시리틀야구단(감독 김덕용)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열흘에 걸쳐 전국 78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한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용성 의원은 대회 이후 광명시리틀야구단 선수단 축하자리에 직접 방문하여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명시리틀야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수들의 열정, 코치진의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수 있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광명 선수들이 미래의 주역이자 훌륭한 야구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김 의원은 “언제나 광명시민 곁에 함께하는 듬직한 도의원으로써 우리 선수들 모두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광명시 학생들의 교육 인프라 확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22일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정건전성을 위해 도시공사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조세일 의원은 “의정부도시공사 출범 초기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을 예상하여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물투자 및 최소한의 인력 활용을 근거로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도시공사는 출범과 동시에 27명의 대규모 인사 채용을 하며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알면서도 효율적 조직 운영에 대한 대책도 없이 경직성 경비만 늘려 의정부시 재정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의정부시는 2023년 예산 운영의 어려움을 타산지석 삼아 2024년, 2025년 예산 성립과 집행에 있어서는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산하기관의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더불어 시의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타 시·군에서 누리는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누리일보)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을 5급 승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 대상자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은 1989년도 오산시에 최초 임용돼 2022년 7월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정팀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웠고 지난 4월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승진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의결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사무관 승진 의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의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 후 의회로 재배치하여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 있게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4월 16일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조근호 단장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근호 단장은 2017년 12월부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조근호 단장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오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분발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우리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조근호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누리일보) 오산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 공사)’등 동의안 3건,‘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변경(안)’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 관리에 애써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본연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 “예산과 조례 심의 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서 ‘결산검사의 중요성과 개선점’주제로 조미선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위촉됐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22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의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ports City Plus+」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역 스포츠산업에 주목하고, 용인시에 걸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건강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대표),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7명)으로 구성됐다.
(누리일보)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6.25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던 전장에서, 아직 수습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안에 모시기 위해 작전 수행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비롯한 모든 유해발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방문해 운영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은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인근 전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위치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학생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민이라면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장애인 체육진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부흥과 균형발전에 대해 지적했다. 황 의원은 문화예술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용인에서 오는 6월 ‘대한민국 연극제’가 열릴 예정으로, 이는 큰 발전이며 매우 뜻깊다고 언급하고, 용인시민 모두가 균등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용인특례시에 관공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연장은 처인구 3곳, 기흥구 2곳, 수지구 3곳이 있으며, 처인구에는 처인홀, 기흥구에는 경기 국악원 국악당, 수지구에는 포은아트홀이 각 구의 주요 문화예술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처인구민들의 문화예술 생활에 구심점이 되는 처인홀은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처인홀은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두 번째로 1989년 개관해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에 재개관했으나 여전히 시설이 열악해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용인문화재단의 공연계획을 살펴보면 포은아트홀은 8월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은 경기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과 경기도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및 양자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은 “올해가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인 만큼 정부도 양자과학기술의 육성을 위해 양자법 제정, 대형 R&D사업 추진, 인력양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양자산업에 경기도가 관심을 갖고 주도적인
(누리일보) 광주시의회는 22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도로관리과 도로보수팀 김현성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노영준 의원의 추천으로 4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도로관리과 김현성 주무관은 도로보수팀에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인 도로불량 구간 긴급 보수 및 재포장, 교차로 개선사업 등을 성실히 추진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공헌하고,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조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귀감이 됐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학생들은 멘토링에서 배운 정책 제안 과정을 토대로 안양시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는 실제 안양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직접 만든 정책을 의결하는 모의 본회의를 체험할 계획이다. 최병일 의장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시 단위 생활체육대회인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와 ‘볼링대회’를 관내 동호인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축구・볼링・족구・풋살 4종목이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 축구와 볼링 두 대회를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 및 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했고, 향후 족구대회와 풋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최병일 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와 볼링을 합쳐 총 85개 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장단 및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구와 볼링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