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장 주관 청렴전략회의에서 6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의 참석하에 청렴 및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선언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부정청탁, 이권개입 금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의무 준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을 통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청렴 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4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 대상 집 수리 활동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두 민간위원장은 “올해 진행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 이웃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지원하여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경기대로 307)에서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도의원, 관련 단체 기관장과 치매환자,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의 확장 이전 및 개소를 축하했다. 오산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던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전담 공간을 마련해 지난 3월 4일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문 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멋지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50여 명이 함께 ‘봄맞이 꽃 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고양파출소, 호국로 인도 화단, 고양1교 교통섬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페튜니아 2,300여 본을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꽃을 한 트럭 분량 가져와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식재하니 고양동에 설치된 화분이 더욱 풍성해져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4월 2차 통장회의를 마친 뒤, ‘봄맞이 마을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2차 통장회의에서는 새로운 통장 1명을 위촉하고 창릉동 경로잔치 관련 내용 등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마을 청소에는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창릉동 제6통 관할 구역을 살피며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깨끗한 창릉동 마을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삼송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통장협의회 회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천시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통장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시정홍보 및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동 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이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회원들은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테마로 2021년 개통된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비 갠 청풍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그동안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도 나눴다. 송영훈 삼송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삼송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하고 여성 농업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농촌 여성리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농촌의 핵심 여성 지도자들의 선도적 역할의 정립과 회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 의원, 농업인 학습단체장 및 생활개선회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연주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우수회원 표창, ▲농작업안전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 ▲농촌 여성 리더십 특강,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장계숙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연합회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농촌의 생활개선과 풍요로운 농촌을 가꾸는데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역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공어린이 놀이터 17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모래 뒤집기, 이물질 제거, 고압 소독 등의 공정을 통해 세균 및 동물 배설물 등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예방에 힘썼다. 또한 모래뿐만 아니라 탄성포장 공간과 조합놀이대 등 기구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고온의 수증기를 분사해 살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는 공공어린이 놀이터 안전을 강화하고자 소독 외에도 전문검사기관의 정기시설 검사 및 기생충란 검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하반기 공공어린이 놀이터 소독은 올해 9월~10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봄철 공공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있지만, 공시지가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이런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에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신청으로 담당 감정평가사가 전화상담 또는 현장에서 직접 민원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구 관계자는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며, 공시지가 제도에 대한 이해 및 공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덕양구청 시민봉사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2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직접 청렴 영역 모의고사에 응해 청렴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3월 청렴이 꽃피는 나무 제작 시 우수 문구로 선정된 문구를 필적 확인란에 사용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겠으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운면은 “청렴이 포송포송”이라는 주제로 청렴모의고사, 청렴이 꽃피는 나무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해 직원들간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퀴즈라는 재미 요소를 더해 참여도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 수준을 올리고자 개최됐으며, 출제 문항은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 할 법령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으로 구성했다. 자원순환과 전직원이 퀴즈대회에 참가하여 청렴 지식과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문제를 맞힐 때마다 기쁨의 함성이 가득한 시간으로 청렴 소양을 더욱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퀴즈를 통해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성지사와 '2024년도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지적업무 추진 간담회를 LX안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청 토지민원과 및 LX안성지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와 LX안성지사의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지적측량 성과 결정,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추진 방안과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안성시와 LX안성지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지속적인 업무 간담회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으로 안성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주거복지센터 역할 ▲주거복지센터 사업안내 ▲공공임대주택이란? ▲공공임대주택 유형 등 공공과 민간에서 실시하는 각종 주거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거복지에 관심 있고 정책에 대해 소개 받고 싶은 기관 등에서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지식을 가진 주거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서 시민들이 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거 관련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등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18일 안성시 공무원 및 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활동 수칙에 대한 소양 교육, 일상생활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일자리에 참여하실 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자녀의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5월 11일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6월 8일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임숙 작가는 5월 강연에서 아이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발달심리·심리적 욕구를 이해하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부모의 언어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의 강점을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 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작가의 다른 저서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따듯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 있고 2022년 EBS 방송 ‘부모 클래스’에서 부모의 말을 주제로 강연했다. 6월에 운영하는 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3, 4학년 아이들이 왜 쓰기를 싫어하는지, 규격화된 글이 아니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한미화 작가는 교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다. &n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