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종합인지교실’ 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체인 ‘거북이와 두루미’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운영되는 시니어 종합인지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1교시는 실버체조, 2교시는 실버 보드게임으로 두 시간씩 운영된다. 주민자치센터는 노인 대상 인지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전문가 집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프로그램 발굴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안수정 주민자치센터 실장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거북이와 두루미’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2일,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공원 내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어린이공원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방법 안내 및 홍보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수칙 및 △생활 속 어르신들 안전사고 예방방법 안내 등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여성민방위대원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앞으로도 장안구 여성민방위대가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모두가 안전한 장안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청년, 중장년과 질병·정신질환이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돌보고 있는 13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모집 분야는 ▲재가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등 3개 서비스 분야로,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기업, 지역자활센터 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1~3일 부천시청 통합돌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일상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의 서비스 제공계획 충실성, 서비스 제공 실적, 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관리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능력 등 필요한 심사를 거쳐 제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청장년층에 새로운 서비스를 지원해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장기요양요원 실태와 권익보호 방안’을 주제로 시민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천시 노인복지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민, 전문가, 종사자 등과 함께 부천시 장기요양요원의 실질적인 권익보호와 돌봄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중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발제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백은미 교수가 2023년에 실시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과제를 제언했다. 이어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이영주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센터장, 최경숙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김점숙 부천삼광전문요양원 요양보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부천시 장기요양요원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장기요양요원 당사자, 유관기관 종사자 및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누리일보) ㈜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 담당은 지난 4월 15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식료품 27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 '감동장터'에서 지역주민에게 판매할 물품이며, 감동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 담당 이종화 부문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가치있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이택선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택선 위원장은“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일원으로 지역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세마동이 더 돈독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준 이택선 위원장님께 감사하며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택선 위원장은 2020년부터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동 중이며 현재 제5기 협의체 민간 위원장을 맡아 지역복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9일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치 30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촌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4~5차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반찬 지원, 목욕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안길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지역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활동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당초 올해 6월에서 내년 5월 말로 1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임대인 또는 임차인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에 임대차 대상 주택의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보증금과 월세 중 하나라도 조건에 부합하면 신고 대상이며 이를 위반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니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명예의 전당 및 상황실에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 및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학대 후유증 회복 및 재학대 예방과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 글로벌 보조금 2차 지원이 승인됨에 따라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조금 지원 전달 및 명예의 전당 5천만 원 이상 명패를 등재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 감사패 및 아름다운 동행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데 글로벌 보조금을 지원해 주신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항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오산시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작년 4월 국제로타리3750지구를 통해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누리일보) 오산시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운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주요 시정업무를 보고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후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오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라운딩을 했다. 그 이후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시연을 통한 재난·범죄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일 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도 한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22일 마을환경개선 사업 ‘화도 하모니 마을공동체 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및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은 화도읍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화도농업협동조합, 화도걷기지회, 심석고등학교 학부모회, 화도적십자회 등 15개 사회단체 간에 이뤄졌다. 이날 단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석역 둘레길에 모여 봄맞이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 단체 중 하나인 사단법인 ‘행복한 숲’은 마가레트, 메리골드, 베고니아, 무궁화 나무, 장미 등을,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단체별 푯말, 호미 등 환경정비 물품을 지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화도가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라며 “오늘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해 화도읍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아침부터 모종삽과 호미를 들고 환경정비를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법인 세무조사 평가에서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법인 세무조사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법인 세무조사 추징 실적 ▲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 ▲정기 세무조사 수행 비율 ▲직무환경 개선노력 등 기본지표 6개 및 가감산 4개 항목의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및 이행률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시는 관내 골프장 운영 법인을 대상으로 신규코스 증설에 따른 지목변경 및 스프링클러 시설 개수 등에 대한 특별기획조사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비상장법인의 주식 취득으로 인한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영미 취득세과장은 “남양주시는 취득세 과세물건을 취득한 법인이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했다”라며 “취득세 미신고 법인에 대해서는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세무조사를 추진해 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진건읍에 소재한 진건 용신초 옆 소공원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해 낡은 퍼걸러를 교체했으며, 주민 쉼터 조성을 위해 앉음벽을 설치하는 등 소공원을 정비했다. 사업 면적은 1,645㎡의 넓이로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됐다. 또한, 공원 내 산책길을 정비하고 주민건강을 위한 체력단련용 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수목·잡풀 제거 및 영산홍 및 옥잠화 등을 식재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쾌적한 주민 쉼터로 변모한 소공원은 아파트단지와 도로에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 수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의 한일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0명과 복합문화쇼핑센터에서 직접 쇼핑하면서 1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후원 물품을 제공했고 함께 점심을 하며 격려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호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 행사를 추진한 한일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백팩 등 후원 물품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금은 기산2리에 위치한 한 가구에 전달됐는데, 평소 지적장애와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어렵게 살아가던 중 세 들어 사는 집에 최근 화재가 발생해 각종 가재도구가 전소됨에 따라 생활이 막막해진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닿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종철 회장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주민자치회가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현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항상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