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신청자 결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기간(3.21. ~ 4.12.) 동안 접수한 2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에 대한 결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했다. 심사를 통해 위원자격 충족이 확인된 신청자들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일 다음 날인 5월 15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든 분께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일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을 재개했다. '제일 행복나눔 빨래방 사업'은 매달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취약계층 가구 중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선정과 방문 수거, 통장협의회의 세탁 봉사, 수원제일교회의 장소 협조, 지구시민연합의 세제 지원 등 민·관 기관이 협심해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특화사업이다. 세탁된 이불 빨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집 세탁기가 작아서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집에서 빨래 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많은 분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통장, 주민, 담당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샘플링 검사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에 참여한 주민이 직접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의 혼입 여부를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주민 계도를 위한 안내 방송 및 홍보물 게시를 관리사무소 측에 요청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며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반입 쓰레기는 ▲함수량이 50% 이상 음식물 쓰레기 혼입 ▲재활용품(캔, 플라스틱, 병 등)이 5% 이상 혼입 ▲비닐류 다량 포함 등 배출 규정에 위반되면 경고 및 해당 동의 생활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이 이루어진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통장협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을 견학했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4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 견학은 걷고싶은 행궁동 마을의 지속 운영을 위해 일월수목원에서 추진 중인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러 식물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전북 고창군은 매년 5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으로,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그 현장을 찾아 매산동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 축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 준비와 진행 과정 등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펼쳐진 통장협의회 4월 2차 회의에서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의 민·관 소통 어플로서 작년 출시된 이후 시민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 사용편의기능을 다수 도입해 최근 업그레이드 됐다. 매산동도 향후 마을자치계획 제안 사업 투표 시 새빛톡톡 어플의 사용을 준비하고 있어, 이의 사전 교육을 벤치마킹 현장에서 실시해 주민대표인 통장들에게 더욱 와닿는 교육이 됐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청보리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우리 동 마을축제 조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두루 수집했고, 더불어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사회복무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권익신장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성실한 복무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자들이 선호할 만한 영화를 선정, 개봉 당일 관람하여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체험으로 재충전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4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은 지난 해 매탄공원 앞, 어린이 공원 내 등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대상으로 에린기움, 루드베키아, 샤스타데이지, 꼬랑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초화를 식재했다. 생기 넘치는 파릇파릇한 초화가 봄을 맞은 손바닥 정원에 생기를 더하며 한층 더 마을을 아름답게 했다. 매탄4동은 26일, 27일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만남의 날'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하여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조성지에 추가로 초화류 식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손바닥 정원으로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환해진 기분이다.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영통구청 중심상가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를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은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광수 수석 부위원장 등 5명과 시민 1명으로 총 6명이며 이들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이 커 이번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연무중학교 사거리 일대 음식점,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교2동 호수마을 32단지와 광교마을 40단지 경로당에 방문하여 텃밭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 상추 등 텃밭에 심을 작물 모종과 상토를 32단지와 40단지 경로당에 후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정선아 강사를 통해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모종 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 전문가인 정선아 강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아파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상자텃밭 등을 활용해 교육하며 도시농업이 익숙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아파트에서도 내가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됐다. 모종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광교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현대테라타워 등 영통구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 및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방문하여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을 홍보하여 매매·임대 시 집중 안내하도록 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35%~50% 감면받아 취득했으나 해당 부동산 취득일로부터 직접 사용한 기간이 5년(2023년 1월 1일 이후 취득의 경우 4년)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되어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감면된 취득세가 50%가 넘는 비율로 추징됨에 따라(2020년 이후 1,061건 감면 및 582건 추징)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요건 안내 필요성을 인지하고‘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 안내’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특히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들에게 해당 부동산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감면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은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하여 가산세가 과세되지 않도록 홍보했다. 영통구 김 훈 세무2과장은 “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 및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무단투기 집중구역인 말통골 지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2개 조로 나누어 말통골 손바닥 정원과 안전마을 골목을 집중 정비하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통골 구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통장 등 마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도 참석했다. 최연희 리질리언스포럼 대표가 진행한 이번 강의를 수강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은 곧바로 교육 분임별로 직접 동네현장을 답사하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련 교육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매탄2동 2차시 강의는 오는 5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23일,24일 행궁광장에서 ‘수원이와 함께하는 효·인성·전통 체험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화성행궁에서 ▲화성행궁 주변 걷기 ▲수원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체험 ▲연날리기·딱지치기 등 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2016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고, 현재 64개소가 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에 아이들의 효·전통 의식과 협동 정신을 기르는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