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개최 중인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연계 프로그램 'Love yourself'를 지난 4월 27일(토)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 전시의 주제와 연계해 최선을 다해 일해온 여성들에게 휴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휴식이 필요한 참여자를 모집해 총 30명이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호흡 명상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었다. 본격적인 힐링을 위해 눈을 감고 누워 강사가 연주하는 크리스털 싱잉볼, 자연의 소리를 느끼게 해주는 코시차임 셰이커로 충분한 마음의 휴식을 선사했다. 몸과 마음의 이완 후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관람하며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었다”라며 “힐링 프로그램 후 전시 설명을 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전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참여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이 5월 3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궁궐 곳곳에 조선시대 꽃을 모티브로 다양한 전시와 조명 콘텐츠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히 2024년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화성행궁 2단계 복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궁중잔치의 총칭인‘연향(宴享)’이라는 콘셉트로 도심 속 궁궐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어린이날 연휴와 연이은 5월 4일 토요일 7시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공연이 '춘풍야희(春風夜戱), 방방' 이라는 주제로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화성능행도 작품 내 '낙남헌 방방도', '낙남헌 양로연도'를 재해석하여 봄바람 부는 궁궐의 밤, 남녀노소 흥겨이 즐길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구성 예정이며, 출연진에는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인‘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생황 협연‘허지영’, 국악계 아이돌 및 JTBC 풍류대장 준우승을 거머쥔 젊은 국악인‘김준수’, ‘수원시립합창단’, ‘비슬무용단’, ‘사회자 하지영’과 함께한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매년
(누리일보) 성남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청 6층 복도에 4월 30일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세척기는 가로 32.5㎝, 세로 32.5㎝, 높이 81㎝ 크기의 음수대 모양으로, 텀블러 컵을 거꾸로 뒤집어 넣고 10초간 누르면, 별도 세제 없이 전기분해를 통해 생성된 살균수로 자동 살균 세척한다. 그동안 사용한 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개인 컵 사용을 활성화할 전망이다. 시는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해 본 뒤 시청사를 비롯한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앞선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도 진행했다. 이날 점심시간에 시청 직원 123명이 동참한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다회용 컵 사용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려고 홍보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외에도 시는 경기도 최초로 ‘성남시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3.29)해 각종 회의나 행사 때 다회용 컵을 대여하는 등 일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해 100가구에 이어 올해 235가구의 여성 1인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집 문밖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 ▲외출 중에 집 안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스마트 홈캠’ ▲외부의 문 열림을 감지해 알려주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등 5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6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모자 가정으로,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여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확인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를 접속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접수하면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137가구 중에서 여성 1인 가구는 47.8%인 7만6580가구다. 시는 혼자 사는 여성이나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누리일보) 성남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8만414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해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성남시 최고지가는 제곱미터당 2910만원을 기록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이다. 이는 경기도 내 최고지가이기도 하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지가는 전년 대비 2.03% 상승했으며, 이는 구도심 재개발사업,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가 현실화를 반영한 결과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역은 수정구 복정동(7.12%), 최저 상승률은 중원구 갈현동(0.31%)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수정구 녹지지역이 6.15%로 가장 높았고, 분당구 개발제한구역이 0.09%로 가장 낮았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성남시 홈페이지, 각 구 시민봉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는 6월 중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성남시 관계
(누리일보) 성남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기관인 ‘성남-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신설·유치해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역량개발 기반 구축과 산업 R&D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약 500㎡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는 해당 센터에서는 성균관대 소속 교수, 학생 및 연구원이 상주해 관내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AI 기반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운영과 기술 자문을 통한 관내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과 R&D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성장 생태계의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수원시 지동,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현장, 글로벌평생학습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동과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주민자치회로부터 사업 현황과 올해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동 단독 주택 밀집 지역에는 음식물 폐기물을 버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찢고 이를 먹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음식물 폐기물 배출 방법을 개선하는 마을리빙랩 사업 ‘탄소중립 실천하는 동쪽마을’을 추진하여 지난해 음식물 폐기물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했다. 권선1동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마을리빙랩 사업 ‘푸드업사이클링’을 추진하여 권선1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 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만든 제품을 공유냉장고 등을 이용해 도움이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체계 구축 ▲특별관리대상화장실 지정 ▲신고체계 마련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마련 등이 있다. 김 의원은“이번 조례안을 통해 수원시 관내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체계 구축과 신고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신설하여 주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에 이바지하고자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대표발의한‘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탁방식 변경에 따른 관련 조문 삭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산정기준 개정 ▲주민편익시설의 위탁 자격요건 추가 ▲수탁기관 선정 시 검토 사항 및 위탁 기간 변경 등이 있다. 채 의원은“'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는 등 해당 조례를 정비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향후 수탁기관 공모 시 전문성 있는 신규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용자 요금감면 혜택과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편익시설 우선 이용에 대한 내용을 명시함으로써 주민 이용 만족도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9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권선행정타운 배후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등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9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수원시 공무원, 청원경찰 등 4200여 명이 대상이다.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만나 “손바닥정원이 공동체 정신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4월 19~20일(팔달구), 26~27일(장안·영통·권선구) 구별로 진행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여러분 손길 가는 데로 자유롭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바닥정원단 구별 만남의 날 행사는 팔달문화센터(팔달구),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장안구), 권선구청 대회의실(권선구), 영통구청 대회의실(영통구)에서 열렸다. 단원들은 손바닥정원단 구성·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손바닥정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화분 모종 심기 체험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
(누리일보)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9일 11시 권선1동 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현장인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에 진행한 ‘푸드업사이클링’은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생산한 제품을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못난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채소동을 돌아보고 올해 ‘푸드업사이클링’ 사업계획도 들어보았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맛있는 푸드업사이클링 시즌Ⅱ-마을기업 만들기’란 사업명으로 마을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조문경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이 성과를 이루어 주민자치회의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는 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등 평동 10개 단체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날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알뜰장터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119 반찬나눔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호정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