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에 접수된 도민 제안 건수가 운영 나흘 만에 400건을 돌파하는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위는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열린 정책제안 게시판 ‘똑톡! 경기제안’에 현재까지 총 409건(19일 오전 11시 기준)의 도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책분야는 주로 교통과 건설, 주택·재건축, 보건·복지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건설·환경 분야 197건으로 도민은 교통 문제와 건설·재건축 등 생활 속 정책분야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도시·주택 126건, ▲가족·보건·복지 36건, ▲교육·취업 21건, ▲기타 11건, ▲조세·법무·행정 6건, ▲문화·관광·체육 5건, ▲산업·경제 3건, ▲소방·재난·안전 3건, ▲농림·축산·해양 1건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명이 145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성 59건, 수원 32건, 용인 29건, 의왕 16건, 남양주 16건, 포천
(누리일보)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한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16일 인수위 당선인실에서 2명의 인수위원 공석에 박장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육학 교수와 서충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인수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복지와 도시계획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임명했다”면서 “실력과 전문성으로 대표되는 드림팀이 됐다. 앞으로 이천시를 새롭게 하는 것은 여러분 손에 달렸으니, 고생스럽더라도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는 ▲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 ‧환경 등 4개 분과를 설정하고 위원별로 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치를 십분 발휘 할 수 있는 분과로 각각 배치하여 짧은 기간과 제한된 인력을 극복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민선8기의 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임종순)는 17일 신상진 당선인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직접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이나 제보 하려는 시민들은 누구나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 글을 쓰거나 공개된 이메일 주소로 메시지를 보내면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당선인에게 보낸 메시지는 ▲절대 비공개 ▲제보자 신분보장 ▲당선인만 확인 등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취급되고, 성남시 정상화와 향후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상진 당선인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메일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보다 나은 성남을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안산시정을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일자리’가 될 전망이다. 17일,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공약 이행방안 수립 시 ▲청년 ▲일자리 ▲문화 ▲소상공인지원 ▲행정혁신 등을 더욱 면밀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안산민생혁신위원회’라는 이름으로 13일부터 4일간 부서 업무보고 및 공약 이행방안을 검토했다. 인수위는 현재 총 9개 분야, 100여 개의 공약 이행 방안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적으로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인의 시정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근 당선인이 청년과 일자리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관련 공약들의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 공약인 ‘청년정책위원회 설치’와 ‘청년 벤처기금 조성’이 대표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안산의 일자리를 책임질 안산스마트허브의 대대적인 개편방안 및 소상공인 지원책들도 마련될 전망이다. 또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 방안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근 당선인은 “진짜 안산의 가치를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상한 경제시국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7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차원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경험으로 봤을 때 지금의 상황이 굉장히 비상한 경제시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촉구한다. 시·도지사도 함께 참여해 과거 극복 사례들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비상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과 총체적인 체제였다”면서 “비상시국에 여와 야가 갈라질 때가 아니다. 정치권도 경제대응위기협의체를 만들어서 당을 뛰어넘어 함께 경제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정치권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이 밖에도 경기도 차원의 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주문하며 도지사 취임 전이라도 필요한 일이라면 행정1부지사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위기 때는 취약계층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일반 가계도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4일(화)부터 4일 간의 일정으로 시정업무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6일(목) 진행된 행정기획실의 시정업무보고에서는 자치행정분과 위원들이 폐쇄적인 공직 사회 분위기,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으로 공직 사회의 분위기가 개선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또한 지난 13일(월) 실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들이 남양주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 사회의 쇄신을 주문한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은 이번 인수위의 중요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직 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는 17일(금)까지 진행되는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파악하고,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설정해 구체적인 추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축하고, ‘경기도 긴급비상경제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등 경제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민생 경제를 위한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직접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TF를 지휘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TF 구축을 완료하고,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 205호에서 김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기도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체제’는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당선인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경제대응TF(인수위)와 비상경제대책본부(경기도)의 협조 체계로 구성된다.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도지사 권한대행이 맡고, 운영 총괄은 경제실장이 담당한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경제실, 환경국, 농정해양국, 공정국이 참여하는 ▲경제‧고용대책반 ▲소상공‧자영업 대책반 ▲기업대책반 ▲물가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연구원, 한국은행,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자원봉사센터·하남문화재단·하남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로써 인수위는 4일간 가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17일 ‘정책재점검 10대 과제 보고회’ ▲20일부터 22일까지 ‘공약사업 검토보고회’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하남시 발전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해 당선인의 공약 실현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업무보고회에서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은 최근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진 H2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사업 대상지의 환경등급이 올해 3월 개발을 억제하는 등급(3등급→2등급)으로 조정됐기 때문. 위원들은 ▲H2 프로젝트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성이 낮은데도 사업을 추진한 이유 ▲사업 무산시 우선 협상자들과의 법적 소송문제 ▲H2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것인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위원들은 또 위례롯데캐슬의 쓰레기 집하장 및 주차장 상시부족 문제 등에 대해 수년 동안 개선이 안 되는 이유 등을 추궁했다. 이어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미사2동 주민센터로 자리를 옮겨 LH
(누리일보)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은 6. 16. 가평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 대응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년 넘게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온 가평군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대응상황 등에 대한 파악을 위해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 서태원 당선인은 보건소장으로부터 크로나19 방역대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방접종실,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을 둘러봤다. 서태원 당선인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항상 애쓰고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 덕분에 우리 군민들의 일상회복이 빨리 온 것 같다.”면서 “보건의료진들이 주야는 물론 휴일까지 최선의 방역을 펼쳐준 덕분이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확진자 관리를 위해 검사·진단·치료·격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민선8기 오산시장 당선인(이권재)과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6일 오산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세교2 택지개발 지구 등 오산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과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 위원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함께 하였으며, 내삼미동 공유지 현장에서 시작하여 남촌마을 정비사업 현장과 세교2 택지개발 사업 현장 순서로 방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내삼미동 공유지와 세교2 택지개발 지구의 개발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세교3지구의 재지정과 함께 교통 체증 개선방안 등 도시교통 문제해결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여 진정한 소통행정을 위해 앞장서고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민선 8기의 행보에 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인수위원들은 이권재 당선인의 주요 공약들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오산시 집행부에도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으며, 진정한 소통행정을 위해 남은 인수위 활동기간에도 당선인과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시가 민선 8기 4년을 함께 할 시정 슬로건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 공모는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오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모두의 바람과 희망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으로 15자 내외인 구호 형태의 간결한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는 오는 27일까지다. 응모자격은 오산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접수 받는다. 당선작은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의 1차 심사와 오산시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명)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수장작은 민선 8기 4년간 보도자료, 소식지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되며 시청사, 동 행정복지센터 현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선 8기의 미래 비전이 담긴 참신한 문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업무보고를 마쳤다.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김경일 당선인을 위원장으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시·도의원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인수위 출범식 직후 인수위 13명 전원이 참석하여 첫날부터 열띤 토론과 강도 높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13일 기획경제국, 자치행정국, 평화기반국, 문화교육국을 시작으로 14일 도시발전국,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기반관리본부 15일 복지정책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16일 환경수도관리본부, 담당관, 지방공기업 순서로 마무리 됐다. 김경일 당선인은 부서별 현안을 청취하고 세세한 사항까지 지적하고 공약사항에 적극 반영해 줄것을 당부했다. 인수위는 향후 현장방문과 토론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민선8기의 여러 정책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6월말까지 시정목표, 시정비전, 공약사항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복지청년여성분과(황경희·김영택·김창래)는 16일 ‘수원형 돌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 돌봄SOS 사업 현장에서 실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공약 중 ‘동별 보육·요양 통합돌봄체계 구축’ 사업 구축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성동구청과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했다. 우선 서울시 성동구청 복지정책과로부터 서울돌봄SOS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시·구·동 기관별 사업수행과 돌봄 매니저 역할을 소개 받았다. 또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동조합의 돌봄 서비스 참여’, ‘돌봄서비스 이용 절차 및 사후관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실무 의견을 들었다. 이어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서울시 돌봄SOS 사업의 전반적인 모형, 추진배경, 사업효과, 우리 동네 돌봄단 운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경희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 위원은 “이번 실무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민간 기관, 지역 학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수원형 돌봄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가족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서
(누리일보) 평택시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시정업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 있는 시정 방향설정을 위해 실·국·소 및 산하 공공기관을 4개의 그룹으로 묶어 4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시책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민선7기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와 민선8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국제문화국과 평택도시공사 등 5개 평택시 소속 공공기관이 보고 대상이었으며 △100만특례시, 변화하는 인구 구조 대응과 적응 △반도체 특례도시 조성 △청년 스타트업 지원 방안 △권역별 교육 인프라 구축 △평택형 청소년 정책 강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국비 확보 및 신속 추진 등 56개의 중점 사업과 42개의 공약사업이 중점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6~7월간 추가 보고회 등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쳐 내실화를 기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실행에 옮긴다는 전략이다. 또한 7월 22~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병점 화남아파트 앞에서 화성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격려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가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 행사는 중증장애인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병점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 등에서 진행된다. 정 당선인은 환송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취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나들이를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장애인은 30,392명이며 중증장애인은 10,787명이다.
(누리일보)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누리일보)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재
(누리일보)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