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9층)에서 공용시설 및 장비의 효율적 운영과 합리적인 사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용시설 및 장비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업, 학계, 연구원을 포함한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위원장을 포함하여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시설 및 장비의 구입 및 설치, 사용료 산정기준, 사용자의 범위 및 사용일수 조정, 기타 중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신규위원 위촉식 ▲시설 및 장비현황 파악 ▲현장 실사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장비 운영 등을 논의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의 장비현황을 전수 조사해 기업들이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해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대학 등 유관기관이 보유한 장비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장비와 관련된 각 기관별 애로사항 및 기업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김영후(세인트이고), 김윤재, 이지현(뉴웨이브보이즈)디자이너들이 양주섬유업체 광명플러스(대표 장광일)가 생산하는 원단을 활용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Made in Yangju’브랜딩을 통해 디자이너와 관내 섬유·패션·봉제기업이 서로 상생하여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도 브랜딩 일환 중 하나로 양주시 섬유업체 원단을 활용하고 제작하여 우수한 양주 섬유의 의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김영후 디자이너는 “양주의 우수한 섬유품질과 봉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의 테마는 ‘AMUSEMENT(놀이)’로 두 디렉터가 준비한 컬렉션 아이템들과 미술품들을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과 장기적인 동반 관계에 있는 양주 섬유 및 봉제기업이 함께하여 전시회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1일과 12일 2일간 ‘2024년 하반기 협동조합 설립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초기 협동조합 임직원 3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를 높이고 협동조합 운영철학, 가치, 설립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개념·정의, 사회적경제기업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협동조합의 개념과 가치, 운영철학, 설립 절차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는 “협동조합은 다른 법인과 달리 시청에 신고하는 등 설립 절차가 복잡한데, 이번 교육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기업 사전준비 컨설팅,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협동조합 설립 준비 교육 등 사회적경제기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사동 주민자치회에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한 사동 주민자치회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안산 사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지역 단체와의 네크워크 구성 방법, 의제 발굴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광명2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마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도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국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 발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역량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2일 ‘제2회 화성시수출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출기업들의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정재학 수출기업협의회 회장 및 수출기업협의회 회원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작년에 실시한 제1회 수출기업협의회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전시회 참가 지원이 건의됐으며, 2024년 화성시 예산에 반영돼 6개 기업이 지난 7월 ‘미국 세미콘웨스트 반도체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다. 정재학 회장은 건의사항 예산반영에 대한 감사와 반도체전시회에서 거둔 수출성과를 공유하며 미국대선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중국 리스크에 대응차원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해외에서‘김’, ‘김밥’등 K-Food가 유행함에 따라 식품 및 소비재 분야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마음다해 김’등 우수한 관내 식품의 수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학 수출기업협의회 회장은 “화성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미국 대선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는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체결 내용에 대한 실효성있는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배재국 사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을 비롯해 두 기관 운영진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개방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학생 안전관리 등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지원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국가의 교육돌봄에 대한 책임강화와 저출생 문제 극복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교육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늘봄학교 운영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에 대해 향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11월 14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민에게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채용에는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가 참여하며, 서빙, 고객안내, 캐셔 업무 등 서비스직 42명과 조리, 주방보조 등 조리직 28명으로 총 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1월 14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를 방문해 1:1 현장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주시민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11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인을 지원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달 할인 혜택은 ▲셋째 주 금요일(11. 15.) 5,000원 ‘부천시 특급의 날’ 할인 ▲‘배달비 지원’ 3,000원 할인 ▲부천페이로 결제 시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 ▲‘부천골목페스타 개최 기념’ 더하기 3,000원 쿠폰 등이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우리동네 배너’를 통해 11월 프로모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공공배달앱 소비자 할인 혜택으로 소상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부천시 5대 특화산업 융합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 주창희 부천대 교수를 비롯해 부천시 5대 특화산업 관련 공무원 및 기관 관계자 등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부천시 5대 특화산업 R&D기관 소개, 전년도 부천시 기술 애로 해결지원과제 성과발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소개, 참가 기업 간 교류회 등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R&D기관 기술 애로 해결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제이원팩토리 이종원 대표와 ㈜선우엘 박선우 대표는 각각 유아 손목 스트랩형 실리콘 치아발육기구와 AI가변식 스마트 피난 유도등 제품개발에 따른 기술 애로 해결 과정 및 지원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전자기술연구원에서는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 중인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을 소개하며, 오는 2028년 사업 종료까지 많은 로봇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참가 기업들은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산업 간의 교류와 부천시의 산업구조에 대한 의견을
(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개 사 내외로, 대상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입주일 기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5년 1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우수한 기업은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사업시행자(조합), 건설사업관리단(감리단), 시공사(건설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건축사업 및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등 대규모 공사 현장의 사업시행자・건설사업관리단・시공사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최근 경제성장률 둔화와 인플레이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 대상은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조합·㈜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GS건설, 평촌도서관 건립공사 관련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연일종합건설㈜,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관련 ㈜선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지씨에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업시행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는 건설공사 추진과정에서 관내 소재한 공사·용역업체와의 하도급 체결을 확대하고, 관내 소재 기업의 건설자재와 건설장비를 우선 이용하게 된다. 또 관내 거주 근로자를 우선 채용하고, 공사장 주변 음식점을 우선 이용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과도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에듀셀파과 동부권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부권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과 복지 지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정채영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늘 고민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복지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에듀셀파는 지역 기숙형 학원으로서, 특히 가족 돌봄 청년을 위한 월 100만 원의 정기 결연 후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서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착공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SOFC) 신공장 구축은 평택시가 추진하는 수소 산업의 핵심사업으로, 지난 2022년 평택시와 미코파워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양산라인 조성을 위한 10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코파워는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브레인시티 산업 부지 내 52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해 연간 100㎿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는 지역의 에너지자립을 위한 분산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나아가 전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미코그룹 전선규 회장, 미코파워 하태형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코파워 신공장 착공식을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미코파워 수소연료전지 공장의 착공은 평택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평택시는 추진하고 있는 수소 관련 사업들이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주최한 ‘생성형 AI 활용 방안 세미나’가 지난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 다뤘으며, 고양시 중소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Tech PM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심도 깊게 설명했다. ㈜프롬디 한원 대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초와 실제 사례를, 셀피쉬클럽 신주혜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를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각 연사의 강연을 통해 생성형 AI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디디의 베이커리’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회 예약창이 열리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총 10회 운영에, 청년 103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 리핏마크의 청년 대표가 제안해서 진행된 만큼, 매월 시즌별 다른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트렌드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명실상부한 고양시 청년들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했던, 청년공간‘청취다방’의 대관 운영은 10월 29일부로 종료됐으나, 2025년 상반기에 개관할‘내일꿈제작소’가 그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들로는, 각 지역별 대관프로그램인‘우리동네 청취다방’,‘찾아가는 자기소개팅’,‘온라인취업컨설팅’과 같은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면접정장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 등으로 예산 소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