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강원특별자치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며 제1차 농림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습지의 생태적ㆍ환경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도민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도민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생태ㆍ환경교육 및 홍보 사업의 추진 근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습지보전 실천계획의 수립 ▲습지보호를 위한 재정지원 ▲우수습지 지정 ▲습지보전을 위한 교육 등이다. 엄윤순 의원은“습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 위기 시대의 생명선으로서, 이번 조례안은 행정의 역할뿐 아니라 도민이 주체가 되는 보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과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했다.”라고 언급하며, “도시의 작은 습지 하나라도 소중히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21일에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5월 9일 고성군 일대에서 원어민교사를 포함한 직원들과 통일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2025년 통일교육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공공부문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원어민교사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적 시각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김일성별장, 통일전망대, 6.25전쟁체험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고, 더불어 안보 영상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평화통일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변미영 원장은 “이번 통일교육을 통해 원내의 내·외국인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어민교사들과 함께하는 현장 교육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반부패 청렴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한마음 청렴비빔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이해야 가치있고 아름다운 청렴”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특산물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대형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와 지역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청렴비빔밥’에는 철원 오대쌀을 비롯한 시금치·도라지·콩나물·애호박 등 지역에서 재배된 식재료를 사용하여 ‘청렴 한마음’ 문구를 배치해 청렴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이후 교육장과 팀장단이 직접 비빔밥을 비비고 직원들과 나눔으로써 ‘한마음 청렴’을 행동으로 표현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한 끼 식사 속에도 청렴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한 이 행사는 비빔밥처럼 다양한 구성원이 잘 어우러져야 조직이 건강해지듯, 청렴도 함께 실천해야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에서는 건설건축 박람회 확대 추진, 전문건설 대업종화 발주율 향상, 강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역의무 공동도급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건설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내 건설단체들은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의 적극 활용과 지역업체의 최소 참여비율 상향 등을 건의하며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연내 국가 계획 확정 등으로 도내 신규사업이 확대될 것이며, 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은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후, 도 의회 경제산업위원회와 오찬을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저출산 극복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직원 12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시책은 ‘행복경영 추진계획’에 따라 마련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 완화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강원인재원은 지속적으로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유연근무제, 정시퇴근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행복경영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외식상품권 전달 또한 저출산 사회 구조에 대응하고 직원 복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된다. 김학철 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직원들의 가정에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인재원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정착과 직원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강원특별자치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 활동 중에 발생하는 볏짚, 가지, 줄기 등 생물성 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대형산불 등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한 실태조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특히 시 ·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불법소각을 비롯한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역시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며 “이처럼 영농부산물은 그동안 적절한 처리 기준 없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농촌지역의 환경오염뿐 아니라 심각한 재난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이 실질적인 수거 및 처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촌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과 함께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는 트로트 인기 가수 ‘안성훈’의 목소리를 담은 통화 연결음을 제작하여, 5월부터 도의 행정전화 연결음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훈은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 영상에도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강원만의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가수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특히 화천군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2011년 ‘전국노래자랑 원주시 편’ 최우수상 수상으로 가수로 데뷔하는 등 강원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5월 숙박예약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원 방문의 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5월 9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심사(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법규 정비 기준에 맞춰 기존 조례의 표현과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도내 재활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내용을 대폭 보완한 것이 특징이며, 주요 내용은 ▲ 제명 변경(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촉진 -' 재활용산업 육성 및 지원) ▲ 재활용 관련 산업 육성 지원 근거 명확화 등이다. 박길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폐기물을 포함한 재활용산업 분야 전반의 지원을 강화하여, 환경과 경제가 공존하는 순환형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5월 9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란 학생들이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전달되는 디지털 미디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여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원의원에 따르면 리터러시는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단지 언어를 읽고, 쓰는 문해력만을 내포하는 개념을 넘어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 컨텐츠를 탐색하고 소비ㆍ분석ㆍ 활용ㆍ생산하는 가운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용의 진위를 분별하는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능력과 소양을 키우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조례안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비롯해 기본계획의 수립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원미희 의원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가 등장하고, 디지털 미디어가 개인 및 사회에 미치
(누리일보)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강원자치도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5.9 제3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ㆍ강릉)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복지시설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강원자치도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조례안은 이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해 지원계획 수립 및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등 추진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권혁열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5월 현재 강원 전역에는 자연휴양림 26개소를 비롯해 산림욕장 40개소, 숲속야영장 6개소, 치유의 숲 5개소, 유아숲체험원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복지시설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안은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강원자치도민들의 건강 증진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김기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9일 열린 제337회 교육위원회 안건 심의를 통과했다. 심오섭 의원은 “도서 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식 자원의 공유와 인문·독서문화 진흥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기증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절실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책무(기증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개인·기관·단체의 도서 기증 근거, ▲도서관의 기증 대상 도서 및 절차 명시, ▲도서 기증 관련 홍보 강화, ▲기증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도서 기증을 체계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항들이 담겼다. 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청 산하 도서관이 지식 자원의 순환과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문화의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기증이 단순한 도서 전달을 넘어,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참여 가치를 실현하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첩된 학교법인 강원학원에 대한 부패행위 의혹과 관련하여 2024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감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법인 강원학원에서 시설 분야·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교비회계 횡령, 교무 학사 부적정 등 관계 법규를 위반하거나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비리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시설 분야에서는 시설 공사 과다 설계, 시설 공사 분할집행, 설계변경 절차 소홀, 시설 공사 예정가격 작성 및 감독 소홀, 학교시설 직영공사 부적정 등의 행위에 대해 신분상 처분 중징계 요구 5명(퇴직불문 1명) 및 수사의뢰 6명, 재정상 처분 1억 6,249만 8천 원 회수 처분, 행정상 처분 시정 등을 요구했다. 청탁금지법 위반 관련해서는 학교법인 강원학원에서는 교직원들이 갹출하여 전(前) 이사장 및 전(前) 이사에게 명절, 생일, 해외 여행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 등이 확인되어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해석 회신 및 청탁금지법에 따라 고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부 고발사항은 금품 등 수수 2명, 금품 등 제공 혐의 78명이며, 관리책임에
(누리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10시 인제문화원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인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2025년 학습전략 설명회’는 2026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진행되는 대입 지원전략을 비롯하여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 대입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8학년도 입시는 대입제도와 교육과정 모두 큰 변화가 있어, 인제교육지원청은 이에 대비하여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영어 강사인 김보라 선생님의 ‘수능 및 내신 영어 과목 학습전략’으로 시작한다.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로 등급이 산출되어, 정시는 물론 수시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도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평가된다. 이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인 정제원 선생님을 초청하여 ‘2026~2028학년도 대입 지원전략’을 주제로 농어촌특별전형 중심의 농·산촌 지역 맞춤형 지원전략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제교육지원청은 이 외에도 인제 지역 진학 담당 교원을 중심으
(누리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군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학교와 함께 횡성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성 미래인재 육성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하여 유튜브(크리에이터), 언론 보도(기자단), 영상 제작(영상 전문가) 등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5월 10일(토) 유튜브(크리에이터)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운영된다. 유튜브(크리에이터)과정은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한 영상 촬영, 편집, 썸네일 만들기, 숏폼 제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축제 및 교육 행사를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지역을 탐구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배울 예정이다. 언론 보도(기자단)과정은 유튜브(크리에이터)과정을 수료한 학생들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횡성교육지원청과 횡성군청이 운영하는 행사를 촬영하고 취재 후 카드뉴스 및 영상을 제작하여 공식 기관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에 탑재하는 과정을 배운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추후 횡성교육지원청의 학생 기자단으로 위촉되어 횡성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누리일보) SotaTek(소타텍)과 한진정보통신(Hanjin Information Systems & Telecommunication, 이하 HIST)이 2025년 8월 7일, 글로벌 IT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AI 기반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와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HIST는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물류·공공 부문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타텍의 젊고 역동적인 글로벌 개발 인력과 HIST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공공·민간 부문 해외 시장 공동 개척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 안정적·확장 가능한 IT 서비스 운영 ▲A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