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5월 24일, 양영어린이공원과 서현유스센터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세대 통합형 브랜드 축제 ‘청·청·오락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오(五)감으로 즐기고, 즐거움(樂)을 나누며, 가능성을 실(實)현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체험존, 청년창업 및 친환경 체험 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년 푸드트럭 등 40여 개의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돼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은 현장에서 짜릿한 액션과 긴장감을 주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K-pop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지역 청소년 및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도심 속에서 이색적인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하는 공공축제의 모델을 지속적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7일 성남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디지털 리더 급행열차’ 원포인트업 코칭'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성남교육지원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과 디지털 리더십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디지털 리더 급행열차’라는 프로그램명은 급여 결재 업무의 핵심 체크포인트를 짚는 실무 강의와, 디지털 감수성 및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행정 리더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부에서는 태평중학교 이우락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급여 결재 시 필수 확인사항과 실수 예방 피드백 요령을 안내하며,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2부에서는 IT전문작가 신지나 강사가 강단에 올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 트렌드와 미래 직업군의 변화, 교육행정 리더로서의 역할과 조직문화 전환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성규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들이 실무에 대한 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함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대비 수원컨벤션센터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개 조로 나누어 광교중앙로사거리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제2주차장 출입구까지 집중 실시하였으며, 전기배전함 등 행사상 인근 시설물 먼지도 함께 제거하는 등 행사장 미관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교2동 관내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개최된다. 광교2동은 아태총회 개막 한 달 전인 5월 초부터 동 단체회의 홍보 및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홍보방송 협조요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 홍보에 앞장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과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하며, 28일부터 우리 동에서 개최될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단체원들께서 행사 마지막날까지 환경정화 및 주민홍보에 적극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우리 동에서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손바닥정원 조성행사’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 녹색 휴식처를 마련하고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손바닥정원’이라는 이름처럼, 크지는 않지만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꾸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손바닥정원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땅을 고르고 식물을 심는 등 손수 정원을 조성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조경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마을 환경을 가꾸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손바닥정원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로, 작은 변화가 마을의 풍경과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을 확대해,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여성가족부 및 경상북도 안동시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재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5. 22.(목) ~ 5. 24.(토) 3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창의․예술 ▲진로 체험 ▲마음 건강 ▲나라사랑 등의 주제로 2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활용하여 창의예술존 내, ▲체육디지털플랫폼 ‘디딤’, ▲버킷리스트 캡슐 뽑기, ▲재단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청소년 역량 강화 활동과 더불어 재단을 알리는 활동을 운영했다. 본 체험부스에 방문한 청소년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잠시나마 학업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즐거웠고, 만약 홍보 이벤트까지 당첨되면 2배로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전국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정말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와 은행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주말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중원유스센터는 5월 24일,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40여 명에게 성남FC 홈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관람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스포츠 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경기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 응원하며 특별한 하루를 경험했다. 은행유스센터는 5월 25일, 청소년 재능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명의 청소년에게 ‘바리스타 2급’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총 18회기, 54시간이 걸친 전문 교육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제작, 서비스 기술 등을 전문 심사위원에게 평가받아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은행유스센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직접 카페 음료를 제공하며, 자신이 익힌 기술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6월부터 매향동 122-10번지 일원 '매향2 지적재조사지구'(73필지,11,546㎡)의 경계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토지소유자와 지적소관청,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책임수행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토지의 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점유현황으로 지적경계를 새로이 설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계협의 및 지적확정예정통지서 발송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팔달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적도상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경계분쟁으로 인한 주민 간의 갈등 및 분쟁 소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토지소유자와 지적소관청, 책임수행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경계설정 합의 단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풍천상회와 취약계층 ‘과일꾸러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매교동 과일꾸러미 사업’은 풍천상회의 후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과일을 제공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 관리가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할 제철 과일을 연 2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포장까지 지원함으로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을 맺은 풍천상회 임창순 대표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과일 지원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과 협약식을 마련해주신 매교동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협약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과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에 힘쓰며 따뜻한 매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참석기관으로는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심리적 위기,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개별 맞춤형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정신건강, 자살 예방, 주거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이웃에 대한 선제적 개입과 지속 가능한 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야쿠르트 배달원, 미용실 원장, 카페 운영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접점을 지닌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과 일상적으로 만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돌봄이 필요한 상황 등에 놓인 주민들을 행정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복지 눈과 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화서1동은 그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지역사회 기반 인적 안전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9명의 생활업종 종사자들은 평소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관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복지 전달체계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매일
(누리일보)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은 공공요금인 전기·가스비 감면이 가능함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감면신청 절차 간소화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93개소 경로당 공공요금 감면일괄 신청을 추진·완료했다. 팔달구청은 1차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정기총회 시 신청서 작성을 진행했고, 총회 방문이 어려우신 경로당은 2차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접수, 93개소 일괄 감면신청을 가능하게 했다. 감면율은 경로당 1개소 기준, 전기는 최대 30%, 가스는 최대 10% 가능하며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금액 5억 6천만원 중, 총 17%, 2천만원 정도가 감면될 것으로 전망했다. 감면된 보조금은 경로당 실정별로 부식비 등 여유로운 보조금 사용이 예상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만큼 절감된 예산이 부식비 등으로 더욱 여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감면 현황을 점검하여 노인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노인돌봄 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4월 기준 노인인구 14.5%로 고령사회이며 팔달구는 4개구 중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청은 5월 27일,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재난 예방 대책과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축제 및 행사인 경로잔치, 우리 동네 학생 버스킹,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대회(게이트볼·족구·배드민턴) 등에 대한 준비 보고와 주민 안전을 위한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함께 공유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폭염, 집중호우 등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고, “얼마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을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선거 준비에 애쓴 직원들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향후에도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6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 3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건영2차(아) 봉사팀 '아모리움'과 ‘우리동네 이웃살핌’ 민·관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을 약속한 사업의 결과이다. 황병학 아모리움 자원봉사단 대표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구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이웃 살핌’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자원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건축과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하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 첨탑 및 공작물 유지․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5년 3월 ~ 5월 중 육안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종교시설 첨탑 80개소, 3년 이상 경과된 공작물 76개소를 대상으로 ▲존치 여부 확인▲눈에 띄는 균열 및 파손 ▲녹이나 기울어짐 등이 주요 점검 항목이었다. 점검 결과 첨탑 80개소 중 78개소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2개소는 철거됐으며, 공작물 76개소 중 61개소는 양호, 14개소는 철거되어 현장에 없었고, 1개소는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확인되어 소유주에게 조치(보수·보강)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은 외부에서 보기에 안전해 보여도 실상은 위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건축과 현장 점검과 더불어 공작물 소유주에게도 자체 점검과 유지관리를 안내하고 앞으로도 태풍 및 호우 등을 대비해‘위험은 낮추고, 안전은 높이는’현장중심의 점검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주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공무원 24명이 참석했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복합기후재난에 대비한 하수관·우수전 등 배수시설 점검, 경로당 냉방기기 사전 확인, 무더위쉼터 운영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또한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5 수원 ITS 아·태 총회’를 앞두고 추진한 환경정비의 유지·관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정비된 도시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부서별 사후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이와 함께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악성 민원 대응 체계,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실무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지역 발전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투표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많은 투표 참여가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