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6일까지 관내 전 초등학교(60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여름방학 생활 및 2학기 개학 대비 초등 동행장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장학은 여름방학 중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2학기 개학 준비 현황 확인 및 장학을 통한 지원으로 단위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 감염병 및 자연재난 대비 교육 등 학생 안전 강화 ▲독서교실, 학력신장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등 방학 중 교육활동 내실화 ▲교과서 및 학습준비물 점검, 학사 및 평가 계획 수립, 방역 및 학교 시설 안전점검 등 2학기 개학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포함한다. 또한 현안 협의 등 학교가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초등 동행장학을 통해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꿈을 향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2학기에도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교육환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3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 종사자 등 학교급식 관계자 6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혜란 가평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주요 학교 식중독 발생 원인균 현황,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위생관리, 조리관리, 검식, 배식, 세척·소독 등의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위생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남구 대연동 소재 카페위드에서 지역 학습형 늘봄 협약 초등학교와 협약 지역기관 및 대학 업무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교육 자원 및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여 우수한 운영 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에서 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에 대한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의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지역학습형늘봄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협력적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질 높은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급식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조리종사자들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위생사고 예방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학교급식 현장경험이 풍부한 서부 관내 영양교사를 초빙하여 ‘학교급식 위생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장이 학교급식분야 청렴교육을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상반기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하반기에도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을 확보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 북케이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 읽기와 도서관 활용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여름 관련 도서 읽기’, ‘도서관 출석 하기’, ‘이달의 책 읽기’, ‘도서 대출’ 등 4개 영역의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지에 도장을 모은다. 완료한 미션지를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선착순 50명의 어린이에게 참여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폭넓은 독서 경험과 주도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교발명심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용적인 발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목공을 기반으로 한 음향 발명품 제작 ▲앱 인벤트(App Inventor)를 활용한 디지털 산출물 제작 ▲유압 기계 장치 원리를 활용한 구조물 발명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명품 구상 및 제작 등이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고교발명심화교실은 발명을 매개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발명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선도할 발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기관(부서) 및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전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고 팀(1인 또는 2인 이상)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개발분야는 교육, 행정, 기타 3개 분야이며 업무용 PC(노트북)에서 작동되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500만원), 우수 2팀(각 250만원), 장려 3팀(각 100만원) 등 총 6팀에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일반성, 확장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로, 10월 27일 결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관련 부서와 협의한 후, 일반화를 걸쳐 각 기관(부서) 및 학교에 배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탈북학생(중고생) 3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조작과 항공서비스 직업 체험을 하며 직업 현장을 간접 경험하고, 전공학과 교수들의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전통악기 연주 및 공예 체험 등의 활동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특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적 배경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캠프의 전 과정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여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프는 멘토와 함께 작성한‘꿈 보고서’를 발표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반고(자율고, 특목고 포함) 1~3학년 1,002명을 대상으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던 기존의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을 통칭하여 2024년부터는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중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이 관내 대학 등 19곳에서 1,002명을 대상으로 5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교과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은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 및 시설을 활용하여 일반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이나 소인수 희망 과목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과목 추가 이수 형태로 각 과목당 2학점(34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예술을 통한 조화로운 인성함양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가칭)덕도예술마루’설립을 추진한다. 또 부산의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줄 ‘부산창업학교’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키워 낼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교육감 재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기관을 설립해 부산의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넘기면서 공약 실천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가칭)덕도예술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덕도초등학교를 활용한 학생예술체험시설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착공,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창업학교’는 타당성 연구용역비 예산을 추경에 반영, 부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한 만큼 올해 중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내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누리일보) 경상북도가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특례 후속 조치의 하나로 임시 허가를 부여받았다. 이번 임시 허가를 통해 물류 특구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와 주차장을 활용한 생활 물류 혁신을 위한 규제 특례를 연속성 있게 적용받게 됐으며 규제개선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2021년 7월 제5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물류 특구는 기존 실증 특례기간 4년(2021.8.1.~2025.7.31.)에 임시 허가 기간 3년(2025.8.1.~2028.7.31.)을 더해 총 7년으로 특구 기간이 연장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4년간 경북테크노파크, 특구사업자들과 함께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등 두 가지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해 왔다.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1세부)에서는 주차장 내 부대시설 면적이 총시설면적의 40%를 초과하는 경우 물류 집배송의 효과성과 시설 운영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현행 주차장법 시행규칙은 주차장 내 부대시설의 비율을 20% 이내로 제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시범사업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방학 중 집중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공간과 보육 인력을 갖춘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 최근, 출생아 수와 영유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린이집 이용률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0~5세 영유아 수는 2019년 약 11만 명에서 2024년 약 6만 9천 명으로 3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어린이집 수는 33%, 보육 아동 수는 39% 줄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남는 보육 자원을 지역 돌봄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경북도는 유휴공간 보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초등돌봄 수요가 높은 포항시 ‘밤비니어린이집’, 구미시 ‘무지개어린이집’, 예천군 ‘아이원어린이집’ 등 3개 소를 시범 운영기
(누리일보)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전 문예영화 '갯마을'을 주제로 한 6∼13세 어린이 동반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 갯마을 가족극장'을 7월 31일부터 8월 3일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난계 오영수의 1953년 소설 '갯마을'을 원작으로 한 문예영화 '갯마을'을 통해, 1950~60년대 기장군 어촌마을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토속 언어를 살펴볼 수 있다. 소설 '갯마을'은 오영수가 기장 어촌에서 실제 발생한 해난사고를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으로, 갯마을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고전 해양문학이다. 이 소설은 1965년 김수용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됐으며, 기장 일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흥행 문예영화이자 한국 고전 영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박물관은 영화 '갯마을'을 활용해 당시 어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해당 영화는 1950~60년대 해녀들의 삶, 어촌 주민들의 공동어획, 천도제, 특산물 등 어촌 일상의 풍경을 담고 있다. 참가
(누리일보)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와 연계한 가족 교육프로그램 '쿠키에 담은 광복 이야기 : 태극기·무궁화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2020년생)부터 13세 이하의 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가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전(10시 20분~12시) 및 오후(1시 20분~3시)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별 20가족(총 40가족, 약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키에 담은 광복 이야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과 연계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전시 해설사(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 특별기획전을 관람하며 역사적 이해를 높이고, 태극기, 무궁화, 독립운동가 등을 형상화한 7종의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7월 24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일보) 부산시는 ㈜케이엔엔(KNN)과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제2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남부권 혁신거점이자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민국 신(新)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전략에 대해 청년세대가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는 ▲'글로벌 물류' ▲'글로벌 금융' ▲'글로벌 디지털·첨단산업' ▲'글로벌 문화·관광' ▲'자유', 총 5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특히, ‘자유’ 분야는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문화·관광 등 4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관점의 융복합 제안을 가능하게 해, 청년의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년세대(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라면 누구나 3인 이상 6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8월 3일 자정까지 온라인폼 또는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