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9일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어려운 동네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서로 동참하자”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생활하는, 온정 나눔의 금곡동’을 함께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4일 오전 9시 옥구공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시흥평화의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했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2016년 시민들로 구성된 (구)시흥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하고, 시흥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가 모금 활동에 참여해 정왕동 옥구공원에 건립됐다. 이 소녀상은 시민의 자발적인 뜻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기념식은 추모 합창과 퍼포먼스, 묵념 및 합동 헌화, 기념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시민참여 행사로 ‘소녀에게 전하는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 쓰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역사의 아픔에 대해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또한, 시흥평화의소녀상 앞에서는 ‘시흥평화의소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가 열려 여성 인권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강해져야 한다. 이를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8월 16일, 독립유공자이신 故원순성 지사 유족의 자택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원순성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지청장 직무대리 이희경 보훈과장은 유족들에게 포상을 전수하며 원 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고결한 희생이 후손들에게 기억되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앞두고 광복회남양주시지회 독립유공자 후손 40여 명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청 버스를 지원하고 배웅하는 등 예우를 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조국의 광복에 기여한 분들과 그 가족들을 예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환 대의원은 공석인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을 대신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후손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우리 모두 8월 15일 그날의 환희와 함께 그 뜨거웠던 독립의 열정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광복회 남양주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파라다이스도고에서 대상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단체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친밀감과 사회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8월 1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개 조로 나눠 숙박업소, 편의점, 부동산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들을 방문했다. 방문한 기관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누리일보) 구리시는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잃어버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경축 공연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식 후에는 참여 시민이 함께 모여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 행사가 이어졌다. 백경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며,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며,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미래 희망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축 행사 이후 시청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학생들의 플래시몹 공연과, 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중창단의 중창으로 경축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내 전시된 항일독립운동 사진들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일제의 폭정과 억압 속에도 굴하지 않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보훈정책을 통해 명예선양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광복회 화성지회장 및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공공기관장,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개식 및 기념사, 국민의례, 식전 공연,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으로는 지난 3월 화성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승무(화성 이동안류)를 김정아 향토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화성지역의 격렬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희생된 29명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성지인 화성의 독립 운동 역사와 순국선열의 강인한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8월 15일 오전 10시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을 경축하기 위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그동안 기념식은 경기도에서 개최하고 군포시 인사들이 원정 참가해왔다. 원로들이 먼거리를 다니기 어렵다는 소식에 시는 올해부터 기념식을 군포시 주관으로 군포 시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 임경주 광복회 군포시지회장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비롯해 시의원, 최진학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군포시 산하단체장 그리고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한소리예술단, 성악가 이한샘과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광복절 경축식 축하공연에 함께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세대를 잇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고자 광복회 군포시지회에서는 보훈회관 앞에서 8월14일부터 8월16일까지 독립운동 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오늘 우리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를 되새기고 그들을 기리기 위해 모였다”라면서“나라를 되찾은 그날의 기쁨과 감격이 우리의 가슴속에서 고동치는 이 뜻깊은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이 후대에 영원히 이어지도록 선양과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시 의원, 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및 경축사, 경축 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광복의 뜻을 기리고자 203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금 각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5일 오전 10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경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그 가족, 보훈단체 등을 포함한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대 국가 경축일인 광복절을 기리고 79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곡K-타이거즈시범단의 태권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독립운동 영상 상영 ▲안산시립국악단 및 안산시립합창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투쟁으로 대한민국이 광복을 찾게 됨에 감사를 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어진 경축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평화에는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영령의 피와 땀이 서려 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안산시는 예로부터 호국의 고장 및 애국의 도시로
(누리일보) 파주시는 8월 1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군장병, 학생,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되어 독립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한편, 파주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갖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천창암 광복회 파주시지회장, 독립유공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고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 밖에 한국 독립운동사 관련 한말 의병항쟁부터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역사가 담긴 주요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를 진행해 참여자들로 하여금 한국 독립운동이 남긴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일제 강점의 명백한 역사를 부정한다면, 치욕의 역사는 언제고 되풀이될 수 있다”라며, “일제의 만행과 불법 강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5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 유관기관장 및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기념사, 광복회원 등 유공자 표창, 고양특례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돼 815 광복절 경축일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축하공연으로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홀로 아리랑’,‘내 나라 내 겨레’합창과 TS 크루의 퓨전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환 시장은 경축사에서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우리나라의 성장을 견인하는 위대한 힘이 됐다”며 “광복의 얼과 정신이 서려 있는 고양특례시의 시장으로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희생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대한민국의 저력을 언급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조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광명시를 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5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경축사를 통해 “선조들의 피와 눈물로 얻은 고귀한 광복의 땅 위에 후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이 시대의 광명을 고민한다”며 “위대한 선조들께서 만들어 낸 광복의 빛을 광명의 빛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제 강점기와 전쟁을 극복하고 경제 대국이자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지금은 선조의 희생을 토대로 후대의 노력이 더해져 가능했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 평화로운 일상, 건강한 생활,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광명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박 시장은 “뿌리 깊이 박힌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명예회복에도 힘써야 한다”며 “과거를 바로잡아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우리에게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빈부격차, 교육수준, 진보와 보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