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시정과 긴밀히 연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14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정과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정과제 연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박 시장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탄소중립, 기본사회 등 지속가능 정책과 전체적인 맥을 같이한다”며 “시정이 국정과제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주요 정책과 국정과제가 광명시에서 실현되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시는 실무추진단에 국정과제와 발맞춘 정책을 구체화, 현실화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운영한다. 기존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구성했던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의 ▲민생경제 ▲시민안전 ▲탄소중립 ▲기본사회 ▲자치분권 ▲사회적경제 ▲균형발전 ▲지역공약 등 8개 분과에 ▲K-콘텐츠·아레나 유치 ▲미래산업 유치
(누리일보)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고 야구동아리 GM레전드가 운영한 2025 광명시 청소년 야구대회가 8월 1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5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 17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광명시를 비롯해 부천, 파주, 남양주, 인천 남동구, 서울 구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모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시상식에서는 타이틀 홀더 12개 부문, 최종 순위 1·2위팀,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슈퍼 플레이상, 최우수 선수상까지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최종 순위 1위는 기라성팀, 2위는 우신고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기라성팀 이준영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관장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재한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대회 운영에 힘쓴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 관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땀과 열정을 쏟으며 기량을 펼친 의미 있는 대회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월 16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 주택 내 오염물·토사 제거, 파손 물품·폐기물 처리 등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도 현장에서 침수 피해를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갑작스러운 폭우로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았다”며 “피해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
(누리일보)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조직(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이재명 대통령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챙기고 있는 국정과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지난 5일 현안 대책 회의에서 “지지부진했던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조직(TF)’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균형발전기획실장과 도시주택실장, 경제실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반환공여구역 관련 5개 시(의정부, 파주, 동두천, 하남, 화성) 부단체장, 경기연구원장, 경기도시공사 균형발전처장, 외부 전문가(교수) 등이 참여하며 3개 반(총괄반, 개발전략반, 연구․자문반)으로 운영한다. 도는 전담조직(TF) 운영을 통해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경기도가 먼저 실행하는 주도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환공여구역과 주변 지역을 포괄하는 종합 개발 방향 수립 ▲경기 북부(의정부, 파주, 동두천)
(누리일보)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 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힘을 탰다. 수혜 농가의 윤씨(상면)는 “수해로 인해 올해 농사도 힘든 상황에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3박4일,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이 주관하여 여름방학 중 자기주도형 영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글로벌 소통 역량 함양하고,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실생활 생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일차 레벨테스트를 통하여 4개 클래스로 나누어 수준별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참가자가 보다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물놀이와 레크레이이션을 통해 다양한 또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프 장소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은 2014년도부터 진행된 종합평가에서 매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안전이 검증된 청소년 수련시설로써 3박4일간 참가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캠프 참가자 100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12일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긴급 협력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문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매몰된 포도밭 복구를 위해 토사를 삽으로 퍼 마대에 담아 옮기는 작업을 반복하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재단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도자재단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과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는 8월 13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공사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단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사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공연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수요자 기반의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전아연 양주시지회 우병문 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주택 단지 내 공사 주요 소식 확산 △주민 참여형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한층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단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3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포(10kg)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쌀은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5월 27일 남양주시 적십자회 주관으로 열린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진접읍 관내 36개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진접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희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방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된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
(누리일보) 의왕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중소규모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4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영기 도의원, 서성란 도의원, 김옥순 도의원,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소규모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학의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추락·끼임·부딪힘' 3대 사고 유형과 8대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근로자 입장에서 산업재해의 취약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최근 여러 사업장에서 근로자 부상과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건설현장 여건이 어렵고 번거롭더라도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공사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김성제 시장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공직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전 습관 정착을 위해 2025년 실무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1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실제 운전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올바른 운전 지식 및 습관 점검 ▲차량 구조와 한계 이해 ▲위험 예측 및 사고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운전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자동차의 구조적 특성과 사고 시 대응 요령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시 소속 공직자 등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1기는 6월 5일(목) ▲2기는 8월 14일(목)에 송산 소재의 교통안전공단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김향겸 재산관리과장은 “운전이 일상인 공직자들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후 성남시청 충무시설에서 열린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및 을지연습 사전보고회’를 주재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장을 비롯해 군부대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과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중 갈등 심화로 한반도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사이버 공격, 드론테러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실전 같은 훈련이 최선의 대비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군부대 추진계획, 각 기관별 대응계획이 보고됐으며, 통합방위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170여단 3대대의 ‘UFS 연합연습’ 관련 사항이 다뤄졌고, 민·관·군·경·소방 합동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성남시장을 의장으로 시의회, 군·경·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다산행정복지센터가 12일부터 14일까지 다산1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일일 접수창구’를 운영해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창구 운영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약 95%에 도달한 상황에서도 거동불편, 장애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이 존재함에 따라 추진됐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노인복지관 △GH관리사무소와 협력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일일 접수창구’를 운영했으며,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현장을 찾아 소비쿠폰 신청을 안내하고 지원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신청을 돕는 한편, 추가 홍보를 위한 안내지를 배부하고, 우편물 미수령 가구를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병행했다. 접수창구를 방문한 한 기초생활수급자는 “지원받는 것 자체가 미안해 신청을 망설였는데, 직접 방문해 안내해 주니 마음 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며 “지원금을 소중히 써서 좋은 일에 보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3일 진건읍에서 명덕사 우정방생스님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어르신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재가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온정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우정방생스님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담소가 오가며 이웃 간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다. 우정방생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식사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 우정방생스님은 매년 경로잔치와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