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5월 29일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민섭 원장은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과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섭 원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황득중 원장을 지목하여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기초학력 전담교사 학생 지도 및 사례 관리 공유 △상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현황 점검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체계적인 진단과 개별 맞춤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5년에는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갖춘 교사 24명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선정하여 16개 시군 24개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학교 안팎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집중 지도 △학생 진단·지도 사례 관리 △담임교사 대상 기초학력 지도 슈퍼비전 △교육지원청 주관 기초학력 지원 컨설팅 및 연수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 개인의 삶과 사회 발전을 위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기초학력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29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46회 강원특별자치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 출품학교장, 출품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 개관식 후에는 금상 수상 학생들의 발표 시연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교육감은 작품을 직접 시연하면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발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도대회 금상 수상작 16개 작품은 앞으로 약 2개월간의 수정 및 보완을 한 후, 오는 8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하여 타․시도 작품과 경쟁을 하게 된다. 본 대회에 입상한 113개 작품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에 전시된다. 이한준 원장은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역할을 한다”라며, “발명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탐구와 고민 그리고 창조하는 경험은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9일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초, 중, 고 교사와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지능형 과학실 활용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에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의 첨단기기 활용 및 학생이 주도하는 데이터 활용 과학수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데이터 기반 과학수업의 이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 활용 △지능형 과학실 온(ON)과 센서를 활용한 수업사례나눔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심화 연수는 지난 4월 30일 영동권, 5월 14일 영서권에서 진행된 ‘지능형 과학실 활용 기초연수’에 참여했던 5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하여 과학수업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향후 연수 이수 교원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센서 활용 수업 연수’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과학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존에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의 첨단기기를 활용하여 학생이 주도하는 탐구 중심 과학수업이 활성화될 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은 공직사회 내 부당한 지시, 청탁, 위계 갑질 등의 관행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이에, 5월 29일 도(道) 산하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와 청렴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도(道)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미래차,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추진을 위한 청렴 의식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다. 박광용 산업국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갑질을 방지하고, 상호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테크노파크는 도(道)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과 기술개발 촉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산업계와의 협력에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은 5월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관광도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5월 28일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데 이어,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며 관광도로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및 강원관광도로 자문 위원들이 참석한 자문 회의에서는 강원관광도로 활성화 방안과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세부 관리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강원관광도로 관계기관 협의회에는 18개 시군 도로과 및 관광과 관계자 50여 명과 강원관광재단이 참석했으며, 2024년 강원관광도로 홍보마케팅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 강원관광도로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및 신청과 관련하여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로로서의 위상 확립을 다짐했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강원관광도로가 강원특별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29일 강릉 일원에서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이하여 단오제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섭 원장을 비롯한 연수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섭 원장은 “강릉 단오제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가 함께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의 리더십 테마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을 이끌어갈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제주의 곶자왈과 4.3 평화기념관, 알뜨르 비행장 등 지역의 생태 및 역사 자원을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환경과 역사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연수생 자치회가 주관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리더십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실천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앞서 연수생들은 제주 생태환경 교육, 제주역사 정립의 교육적 가치 등 제주교육발전특구의 벤치마킹 요소를 사전 탐색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민섭 원장은 “이번 테마연수가 6급 중간관리자들이 미래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5년 사각지대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로 지원되는 기존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시행 중인 유급병가 및 장기근속휴가로 인해 증가하는 대체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기존 대체인력 파견 사업에 더해 △대체인력 추가 배치를 통해 사업지원 지역을 확대하고, △대체인력 파견이 어려운 지역에는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두 가지 신규 사업이 추가 도입·시행된다. 특히 대체인력 부족으로 파견이 어려운 경우, 사회복지시설이 자체적으로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최대 14일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도의 유급병가 및 장기근속휴가제를 시행 중인 시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에 실질적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시설은 6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대체인력 지원센터를 통해 파견 가능 여부 확인 후,‘희망이음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손잡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오감자 페스타’를 6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작년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지역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이름처럼 강원 ‘다섯발자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속 치유형 체험시설을 엮어 당일치기 또는 1박 체류형 테마 여행으로 강원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6월부터 9월까지 펼쳐지는 각 시군별 테마 여행은 다음과 같다. 평창(6월 6일)은‘추억’을 주제로 푸른 초원에서 펼쳐지는 계촌 클래식 축제의 선율과 함께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의 수제 맥주, 정강원의 전통 음식 체험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원주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5월 27일과 28일에 인도네시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영상위원회, 강원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협력 운영하여,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과 서울, 부산, 경남의 4개 지역 로케이션 촬영지 답사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원지역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정선의 탄광문화를 테마로 하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지로 유명한 “도롱이연못”과 운탄고도 일원,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 그리고, 정선 “아라리촌”과 전통시장 등 인도네시아에도 잘 알려진 드라마들의 배경지들을 답사했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에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작사들과 협업 진행이 풍부한 감독과 프로듀서 6명이 참여했다. 특히, 현재 한국-인도네시아 공동제작 프로젝트 'a Trip with Your Wife'를 기획 중인 “푸트라마 투타(Putrama Tuta)”대표를 비롯하여,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을 리메이크한 'My Annoying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교육 프로그램인 ‘대관령아카데미’가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중인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및 콘서트홀에서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지난 2023년 신설된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차세대 실내악 연주자들에게 예술적 깊이와 음악적 해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7.23.~8.2.) 동안 전문 트레이닝을 받으며, 세계적인 실내악 대가이자 체임버 뮤직 티칭으로 명성 높은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Guillaume Sutre)가 패컬티(Faculty)로 참여해 테크닉 뿐 아니라 음악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대학생 이상 음악 전공자이며, 모집 부문은 현악 및 피아노 편성의 실내악 팀(피아노 듀오 제외)이다.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6월 4일까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2025년 친환경 주간(5월 29일 ~ 6월 5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1972년 6월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친환경 주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임직원의 ‘친환경 인식 향상’과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 대상으로는 ‘친환경 주간’ 내 다회용품(텀블러) 사용 인증 캠페인을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는 계단으로 출근하기, 점심시간 사무공간 소등 캠페인 등 사무공간에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경영 실천 지침’을 수립하는 등 환경 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전국 단위 릴레이 참여 운동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 아래 각 기관·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도내 일부 시군은 이미 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인구감소는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구조적 전환점에 도달했다”면서, “도민 스스로가 인구문제의 당사자임을 인식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 촉구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본부장은 NH농협 강릉시지부 박종범 지부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규제혁신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선 과제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민생규제, 지역 숙원규제, 기업규제 개선 등이며,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에 게시된 제안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제안은 오는 9월 이후 규제개선 건의 등의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생과 지역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