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나래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고등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더 기쁘고,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갈매동 지역주민들이 잊고 있던 주변 이웃에 관심갖게 되어 더 나은 갈매동을 위한 한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후에도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복지는 민 관의 협력이 매우 필요한 분야이기에 민간의 노력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시도 또한 지역 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7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4 김포 학생융합체험한마당’행사에 참여하여 “우리집 대기전력을 찾아드립니다.”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온 학부모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내용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에서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 “탄소중립포인트”를 적극 홍보하고 현장에서 가입 방법 등을 안내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체험부스가 시민들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8가구(64명)와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사랑충전 행복가득’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이동 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임무 수행 활동하며 가족 간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천 인디어라운드로 이동하여 1박 2일 동안 캠프 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수영장, 글램핑 체험, 바비큐 파티, 모닥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9일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개편된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환경교육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사업장에서 상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매년 영상을 개편하여 업데이트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적정관리를 위한 폐기물분야 영상도 신규 제작했다. 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은 ▲환경기술지원사업 등 환경시책소개 ▲환경기술인 법정, 자체교육 ▲환경배출업소 점검 및 위반사례, 운영일지 작성방법 ▲달라진 환경법령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폐기물 분야의 총 6편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은 물론 사업주와 종사자들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영상은 분야별로 나누어서 사업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효과적으로 학습 가능토록 구성한 만큼, 환경업체에서 수시로 온라인 시청을 통해 배출시설의 적절한 운영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교육 영상은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성취감 및 효능감 향상을 위해 5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자조 모임 ‘MOM’S 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OM’S UP’은 올해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지원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이를 통한 성취감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을 취득한 참여자 8명과 정리수납 1급 전문가 3명은 지난 6일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자녀 어머니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보호자들이 돌봄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
(누리일보) 광명시가 광명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터생태교육센터 생태교육프로그램’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그린뉴딜 뉴디’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후 이번 지정으로 현재 총 4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는 무심코 넘어가는 환경문제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백서로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는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두뼘 탄소저감 정원을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가가 되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2024 기후위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을 통한 SDGs 실현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덕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나도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지속협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분야별 토론회로 진행됐다. ‘COP33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8년 COP33 유치 의지와 함께 고양시를 글로벌 탄소중립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출퇴근과 통학 등 서울 이동량만 줄여도 온실가스를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제로에너지 빌딩과 녹색건축물 등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조성될 경제자유구역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장항습지를 비롯해 녹지, 하천, 습지가 전체 면적의 50%를 차지하는 고양시 생태환경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후산업을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bs
(누리일보) 수원시가 기업,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상생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와 네이버클라우드㈜, CJ올리브네트웍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코나아이㈜, 주식회사 동네형,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으로 그린 수원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그린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수원시와 기업, 주민기획단은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사업 발굴·지원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한 교육, 실천운동, 공동사업 ▲초거대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관련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업들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네이버클라우드㈜ 배주환 상무, CJ올리브네트웍스㈜ 이주영 본부장,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강상백 공공부문 사업총괄,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이사, 주식회사 동네형 이종영 대표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6일, 전종삼 원사(1군단)와 이문규 원사(2기갑여단)가 후원한 위문품을 고양지역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후원에서, 1군단 원사전종삼·2기갑여단 원사이문규는 사비를 들여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쌀국수 20상자 등 후원품을 생활이 어려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벌써 수년째 추석 및 설 명절 등 계기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을 찾아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등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6일 전종삼·이문규 원사와 함께 고양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가보훈대상자인 서 어르신 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위로했다. 이들의 방문에 서 어르신은 직접 원두를 갈아 내린 커피를 내놓으시며 전종삼·이문규 원사가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전종삼, 이문규 원사는 “명절에 재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것만큼 보람되고 즐거운 일은 없다. 모든 재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 및 설치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이웃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긴급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조원1동은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조원1동의 다른 단체들에도 이 앱을 홍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갑작스러운 실직, 폐업,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도움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정조사거리와 유동 인구가 많은 세지로 일대에서도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고독사 방지를 위한 ‘ON수원 안심서비스’ 어플 이용을 홍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을 만들어가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정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 재능있어빌리티, 마을복지공동체 웰다잉프로젝트 어기영차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는 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청각‧언어 장애인(농아인) 및 유관기관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녀(CODA)가 보는 농부모의 삶’ 문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아인과 그 가족들의 삶에 대해서 이해하고 장애인 서비스 지원 업무 수행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청각 및 언어 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순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장은 “농아인 부모를 둔 자녀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농아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농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 위기 상담 캠페인'을 펼쳤다.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주소득자의 실직,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은 간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물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 등을 지역주민 및 관내 사업장에 배부하며 진행되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의외로 많다. 복지제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