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국내 유망기업 6개 사가 대전에 51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하며 167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시는 국내·외 유망기업 91개 사로부터 총 2조 4,794억 원의 투자와 4,729명 고용 창출을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호 ㈜더센텍 대표, ▲김진혁 ㈜스텝랩 경영지원실장 ▲이길영 ㈜엘엔 대표 ▲전재필 ㈜엘투케이플러스 대표 ▲허을회 ㈜토브텍 대표 ▲채희성 ㈜파인에스엔에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먼저,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우주 기계시스템, 메커니즘 전문 벤처기업인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축하 공연과 의용소방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감동적인 연출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유해용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소방 조직과 협력하며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의용소방대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164명의 대전시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화재, 산불, 풍수해 등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묵묵히 지원해 오셨고, 이분들의 노고와 헌신은 시민들에게 항상 기억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의용소방대의 여건 신장을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운용 조례, 장학금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3월 1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교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 각 부서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됐다. 2025년 3월 1일자 승진․전직․전보한 교장(감)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시교육청 각 부서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각 부서의 구체적인 안내를 통해 학교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설동호 교육감은“학교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학교관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은 배우는 즐거움으로, 학부모는 자녀 성장에 대한 신뢰와 기대로, 교직원은 가르치는 보람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자매결연 부대인 해군대전함과 경기도 오산의 유엔군 초전기념관 등지에서 대전시 공무원, 지원(여성) 민방위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과 민방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보 견학을 비롯해 해군 대전함 및 천안함 기념관 방문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민방위 실전 과목 교육과 경진대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비정형 연수 확대를 통해 학습자 주도의 맞춤형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현장 중심의 교실 혁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원격연수 자료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는 한 두 가지의 개념과 관련한 내용을 함축하여 짧은 시간 동안 다루는 디지털 학습 콘텐츠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은 콘텐츠 선호 현상을 반영하여 5~10분 분량으로 개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제작 예정이며, 배움누리터와 연계하여 원격연수(직무연수)로 등재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 개인별 1일 10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연간 30시간까지 이수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개발 과정이 장기간 소요되고 신속한 연수 지원의 한계가 있는 정형 콘텐츠를 보완할 다양한 형태의 연수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번 사업이 교실 현장에 든든한 지원 사업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현장 맞춤형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17기 위탁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 시내 중학생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중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며, 1학기 교육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꿈나래교육원은 대전 유일의 공립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올해 개원 9년차를 맞이했다. 위탁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일반 교과 수업과 함께 감성나눔 캠핑, 나래팝, 꿈길프로젝트, 별별해봄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체험 중심 개별형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제융합 여행학교, DREAM UP 챌린지, 마을교육 공동체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참여형 학습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담임교사 혹은 Wee클래스 교사와 상담한 후에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면접대상자 발표는 3월 28일, 최종 선정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구성원의 교육정책 및 정책연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5년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의 첫 발을 떼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교육변화에 즉시 대응하여 연구 및 제안할 수 있는 정책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2회‘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여 연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동의 관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가진다. 전문적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요구와 정책연구 내용을 활용하여 연구의 성장과 실천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강의, 실습, 정책 분석, 워크숍 참여, 정책 토론, 집단토의, 체험 연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활동 주제는 교육정책연구 추진 방향, 시도교육청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학교통일교육의 이해와 전망, 디지털 미술교육 연구 동향 분석, 대전교육종단연구 설문문항 최종 검토 및 자문, 전국 가족참여 힐링체험교육 사례와 특징, 유레카 활용 심화 연수, 위탁연구 정책 분석, 전국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 워크숍 참여 등으로 구성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구성원들은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3월 18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를 근거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기준,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 지원 방안 등 특수교육 업무수행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소속의 특수교육운영위원은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학교 관리자, 교육 전문직, 특수교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협의에 대해“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최선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건전한 학원, 교습소 운영과 각종 민원 및 신고를 미연에 대처하기 위해 알기 쉬운 웹툰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를 3월 19일 프리뷰 공개 후,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정식 연재한다. 웹툰‘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학원관리팀 소속 점검이(지도,점검담당 주무관), 행정이(인허가담당 주무관)들이 건전한 학원운영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내용을 등을 담은 웹툰이다. 과태료 및 처분 사례, 교습중지 사례, 학원, 교습소 필수 비치서류 예시 등 학원, 독서실, 교습소 운영준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학원 설립과 지도점검 과정을 알기 쉽게 웹툰 형식으로 만들어 건전한 학원운영의 이해와 위반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민신문고 및 불법사교육신고센터 등 신고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지고 인터넷 매체의 활용 등으로 학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으면서 민원 및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소한 실수가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3개소(본청, 동부지원청, 서부지원청)에서 의료기관 4곳, 심리상담기관 15곳과 각각 학습 바우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심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은 전문 의료기관인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둔산동),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문 심리상담기관인 대전임상심리연구소 마음보듬심리상담센터, 동백심리상담센터, 마음위드아동교육상담센터, 바오밥상담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나무,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터, 연세맘스닥터아동발달센터, 온마음심리상담센터,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채원심리상담연구소,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희망TALK심리상담센터,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9개 기관이다. &nbs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학교 70개 과목에 대하여 4가지 서류전형 방법(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기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임용 1차 시험 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서류 제출 완료 후 대전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4월 예정)를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연수 진행 이후 6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어: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인력풀 구축은 기간제교사 수요 증가로 인해 학교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역량이 뛰어난 기간제 교사 인력풀 구성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효․인성체험교실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효․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맞춤형 효․인성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청은 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의 효․인성교육 유관기관(단체)의 전문 강사 중 96명의 강사를 선정했다. 이번 강사 교육은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효․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다양한 방법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강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학생들의 심리와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 기법, 인성 교육의 중요성, 효과적인 소통법 등이 포함되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자기이해교육, 공감․소통교육, 전통문화교육, 효교육의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누리일보) 대전시가 공석이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임상규(52세) 전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19일 위촉했다.. 임상규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임 감독은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쳤으며, 2003년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와 상임지휘자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과 콘텐츠를 개발해 국악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힘쓰겠다. 또한 대전 지역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선임된 것을 진심
(누리일보) 대전시는 지난 18일을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로 지정하고 수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난감, 의류, 도서 등 총 29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물품은 4월 1일부터 2일간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자원을 절약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을 지정하고 수집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