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0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조성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하여 강원형 자율주행 산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본 단지는 경찰청의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117억 원, 도비 40.5억 원, 군비 40.5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자율주행차의 도로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용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도심형 종합 평가 트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실도로 환경과 복잡한 교통상황을 구현하는 평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구축 중인 고속주행로 및 산악도
(누리일보) 강원라이즈(RISE)위원회는 6월 9일, 제4차 강원라이즈(RISE)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개 대학 8개 과제, 총 65억 원 규모의 추가 공모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차 공모를 포함한 2025년 강원라이즈(RISE) 사업의 전체 규모는 총 16개 대학, 101개 과제, 92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도 전역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강원라이즈(RISE)센터)는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에 대해 수정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뒤, 사업계획이 확정된 대학부터 순차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6월 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제는 계획 수립을 넘어, 실행과 성과의 단계로 나아갈 시점”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6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509-2번지(하조대 부지)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6월 12일, 기획행정위원회에 상정 예정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강원개발공사에 현물출자 예정인 부지에 대한 이용 현황, 주변 환경 및 처분 타당성 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개발공사는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에 총 9,0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며, 이 중 1,600억 원 가량을 도의 현물출자를 통해 자본으로 편입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공사채 발행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양 하조대 부지 등이 출자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부지는 출자 대상지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문관현 위원장은 "공공자산이 출자 형태로 이전되는 만큼, 도민의 재산이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지 확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제338회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조례안은 엄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왕규 의원(양구)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조례가 통과되면 한국자유총연맹 강원특별자치도지부의 공익적 활동을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한국자유총연맹 강원특별자치도지부의 공익활동에 대한 지원과 지원신청에 관한 사항, 공로자에 대한 포상, 보조금 환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엄기호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설립된 법정 단체로, 자유 가치 확산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특별자치도의회 출범 2주년 및 도의회 개원 6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전현직 도의원,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기념식 종료 후 역대 도의원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되어 의정 경험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시성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변화의 중심에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도민과 함께 미래로 힘차게 달려가겠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18개 시군은 ‘강원 관광 숙박 대전’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6·11 레저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입장권 및 체험 티켓을 최대 60% 할인(최대 61,1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일자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국내 대표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요 레저·체험 시설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쿠폰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오픈되며 당일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특히 이번 6월은 ‘강원 관광 숙박 대전’의 특별 확대 운영 기간으로, 이달의 추천 여행지인 ▲고성과 ▲영월을 중심으로 ▲춘천 ▲원주▲태백 ▲삼척 ▲홍천 ▲횡성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양양 총 13개 시군에서 지역별 숙박 할인 쿠폰이 순차적으로 추가 배포된다. 이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태풍, 폭우,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분야 재해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높아 축산 관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는 축산농가의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축사시설 전기안전 점검 등 총 7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름철 기상 전망,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적정 사육 밀도 유지 등 재해 유형별 사전 대응 요령을 농가에 안내했다. 특히, 저지대, 산지 인접,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축산농가 237개소를 대상으로 지붕·축대 보수 여부, 냉방시설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보완조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기상 상황 안내, 취약 시설 예찰 강화,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을 통해 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축산분야의 재해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상황 관리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캐나다 여행업계 대상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 강원 관광콘텐츠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캐나다 대표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된다. 캐나다는 북미 방한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최근 인천~캐나다 노선 확대와 함께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기준 캐나다 방한 관광객 수는 약 25만 4천 명으로, 구미주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관광객들은 한국 방문 이유로 ‘케이(K)-컬처’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방한 시 가장 하고 싶은 관광 활동으로는 식도락 관광, 쇼핑, 역사 유적지 방문을 순서대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토론토지사와 협력해, 캐나다 등 북미권 관광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을 대비하여 '산림소득사업(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과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는 도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조성과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해당 사업 대상지 소재 시군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연내 사업 대상지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 규모화)'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과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으로 나뉘며,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또는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 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 기반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노지 재배의 경우 1억~5억 원, 시설 재배의 경우 1억~7억 원까지 지원되며 보조율은 60%이다.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은 기존 입목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과 병행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며, 1억~5억 원 범위에서 60% 보조율로 지원된다. 공모에 참여를 희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해안 해양환경 내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를 연중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과 물놀이 인구 증가 시기인 4월부터 9월까지는 감시를 2배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지역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이며, 각 시군별로 해수 2개 지점(외항·내항)과 기수 1개 지점을 포함한 총 18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분석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비브리오균 검출 시기는 2022년 7~9월, 2023년 8~12월, 2024년 6~12월이며, 매년 검출 기간이 점차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집단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특히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될 경우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돼 최대 50%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나 바닷물 접촉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물놀이 인구 증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도 금고지정을 위한 기준과 관련 절차 등의 사항이 개선ㆍ보완되어 차기 금고의 지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의 개정 ▷ 심의위원회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에 관한 사항의 개정 ▷ 금고지정 절차 중 약정만료 공고 시기의 개정(약정만료 3개월전 -' 4개월전) ▷ 금고 지정 공고의 통지 및 평가기준의 교부·열람 절차의 의무화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의 현행화 등으로 구성됐다. 지방자치단체 금고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기금 등을 관리하는 은행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금고는 올해 약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본 개정안의 내용은 차기 금고지정에 반영될 예정으로, 차기금고의 약정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희철 의원(사진)은 “기존 금고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막대한 예산과 기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금고를 선정함에 있어 기준과 절차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9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실천운동인 '비워(B-war)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디지털 사진 정리 등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데 이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두 번째 주자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 지사 지목으로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시성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상수 삼척시장을 지목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디지털 공간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활동은 다양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실천에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9일 15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됐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추진 현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 더나은교육지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강원교육 주요 정책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 강원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시군의회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강원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과 교육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다양한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만의 특색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진정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9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65세 이상 저작불편 호소율 감소와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향상 등 주요 구강건강 지표 개선에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자치도는 광역 단위에서 선제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을 주도하고, 시군별 구강검진기관 안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여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 이용을 유도했다. 또한, 민간 치과의원의 참여를 독려해 구강검진기관 확대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는 도내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격차 원인 파악 및 중재 모형을 개발해 시군에 적용했으며, 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공공민간구강건강협의체 구성·운영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했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우리 도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만큼,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누리일보)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조례안’이 6월 9일 소관 상임위(농림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으로서 산림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자치도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연구 △지원사업 및 홍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탄소배출권 확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연계 효과를 가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강원자치도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제338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