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수원(본원) 별관 대강당에서 도내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학부모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했다. 김양석(대치마음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현명한 부모의 자녀 코칭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전문의와 직접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자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 정신건강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을 지원해 줌으로써 정신건강 예방 상담 치료 활동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녀 이해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은 4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춘천 중앙시장 내 착한가격업소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도의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전통시장의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특별자치추진단장과 자치법령과 직원들이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일규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앞으로 부서별 잇기운동(릴레이) 점심‧저녁 식사, 직원 모임,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상권 활력과 소상공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시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 일차진료와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직무 역량 향상 교육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의료 주요사업 설명을 통한 정책 수행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시대-보건진료소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수원대학교 간호학과 이경희 교수의 특강과, 조직의 신뢰구축으로 팀워크 성과를 이끄는 펠로우십을 주제로 해피투게더컨설팅 강민정 강사의 특강이 이루어진다. 또한, 보건의료기관 운영 활성화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장(3건)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보건진료소 운영을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주민 건강 관리로 진료 실적이 우수한 화천군 오음보건진료소 노경난 씨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 제공과 민간병의원과의 원격협진 연계 활성화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추진한 석탄 경석 규제해소 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석탄 경석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4월 24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의 주요 과업 내용 및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 자원화 추진 시 고려사항, 법·제도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하여 자문위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석탄 경석은 폐광지역에 대량으로 적치되어 있으나, 그동안 폐기물로 분류되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폐기물 규제가 완화되면서 산업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새롭게 열리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서는 경석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적 활용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며,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 또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도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석탄산업 쇠퇴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경석 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 방안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교육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계획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 수행 및 자기주도적 연구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년간 교육연구원에 교사를 파견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26명의 교사는 400시간 이상의 지정 정책 과제 연구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정책 이해 및 역량 강화 연수, 교육봉사 등에 참가하여 32학점 총 480시간 이상을 이수한다. 연구계획서 발표는 13명의 주제별 전문 연구 멘토와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지정과제자와 함께 협의를 통해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여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 발표 △ 질의응답 및 총평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및 일정 안내 △지정과제자 및 연구 멘토와의 협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참여 교사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사진, 국민의힘, 화천)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강원복지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사회복지종사자 이탈방지를 위한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박정아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자의 발표 이후 토론자로 나선 박 의원은 “현재의 청년세대에게는 공정성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조직내 업무의 분장이나 역할, 승진 등 다양한 조직 내 처우를 그러한 관점에서 고민한다”며 “전반적인 처우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조직 내에서도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에서 공정한 처우에 대한 관점을 단순히 직장내 괴롭힘 방지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만들어진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개선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청년은 커리어를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본
(누리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4월 29일까지 강원창작개발센터 및 벤처살롱 입주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춘천시가 육성하는 IT‧CT 분야 사업 기업으로 센터 내 본사 이전이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0년으로 매년 갱신평가를 통해 연장이 이루어지며 심의를 거쳐 1년씩 2회 연장으로 최대 12년을 입주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의 운영상 단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체 및 기관도 신청이 가능 하다. 입주 신청은 내달 29일까지 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누리일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춘천 토이로봇관 3층 갤러리툰 카페에서 창작자와 지원 기관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전시 ‘강콘 백스테이지: 강콘랩을 만드는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운영 직원과 지원 기업이 함께 구성한 공동 전시로, 창작자와 지원 기관의 색다른 협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랩 운영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도내 10개 콘텐츠 기업의 대표 캐릭터, 웹툰 등 약 80점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우리 안의 창작자’라는 주제 아래, 강콘랩을 운영하는 직원들이 평소 틈틈이 제작해온 창작물도 전시되어, 일상과 예술, 행정과 창작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추진해온 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지원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춘천 토이로봇관 운영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
(누리일보)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림대학교 공학관에서 ‘강원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강원 메타버스 캠퍼스’는 강원 지역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창·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XR, AI, Unity, 3D 모델링 등 메타버스 및 가상융합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한 총 6주 차 과정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의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주 차는 XR과 Unity 기초 교육으로 시작되며, 2·3주 차에는 AR 개발과 AI NPC 구현 등 증강현실 실습이 진행된다. 4주 차는 2D 메타버스 공간 구축, 5주 차는 3D 캐릭터 제작과 애니메이션 실습, 6주 차는 Blender 기반의 3D 모델링과 텍스처링 등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다룬다. 해당 교육은 강원 도내 예비 창업자,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삼척 임원항과 고성 아야진항이 선정돼 총 354억 원(국비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클린국가어항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도의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2개소 모두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삼척 임원항은 삼척 대표 수산거점 어항으로 태백‧정선 등 강원 남부권역 및 경북 울산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등 낚시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무질서한 건축물과 보행‧차량 혼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총 183억 원(국비 150억, 시비 33억)을 투입해 ▲낚시 기반 관광시설 조성 ▲어항 경계부 가로 경관 정비 ▲어구‧폐어구 보관창고 및 쓰레기 집하장 신축 등을 추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2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중국 경한유학원(北京京韩留学咨询有限公司) 관계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교류 확대와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한유학원 여표 대표, 국내 유학생 연계기관 ㈜글로벌가디언 김옥경 대표가 참석했다.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김광래 총장을 비롯해 박욱연 교학처장, 이상봉 사무국장, 편용국 국제교류원장, 관련 실무자가 참석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 유학생 지원 시스템, 향후 교류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유학생 유치는 물론, 향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강원도립대학이 강원 지역과 중국 간 교육 교류의 연결고리이자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21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시로 담은 어린이 선비의 마음 색깔’ 동시 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2025 지역예술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예술교육 기반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감성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동시 창작을 통해 언어 표현력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스스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월에 계획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동시 부채 전시 및 동시집 발간을 통해 서로의 작품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바른 품성 함양 및 자기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서순원 교육장은 “짧은 시 속에 담긴 순수한 마음들은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여 현장으로 찾아가는 유아 언어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25 동화 꿈 지기와 함께 떠나는 7가지 보물 이야기’는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동해시의 자연 및 인문환경 등의 이야기를 담은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놀이 중심의 언어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아의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동해시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원단 구성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의 유아 및 놀이 중심의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우리 지역자원을 활용한 유아 및 놀이 중심의 언어교육 활동으로 학부모로 하여금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교육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 여중협 행정부지사(추진단장) 주재로 '강원 대선공약 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선 공약과제의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실국 및 시군에서 발굴한 공약과제에 대해 대통령 공약으로써의 적정성 및 타당성, 정책 실현 가능성, 정부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하고, 분야별 조정과 우선순위 등을 최종 정비했다. 지난 4월 14일 출범한 '강원 대선공약 추진단'은 그동안 각 실국 및 시군, 강원연구원 등과 수시 협의를 거쳐 약 80여 건의 공약 건의과제를 도출했으며, 현재 유사·중복 과제 조율 및 건의과제를 공약화·정책화하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핵심 공약 분야로 ▲ 강원특별법 3차 개정 ▲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 미래첨단 산업 육성 ▲ 접경지역 및 폐광지역 활성화 ▲ 민생 경제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도의 현안 해결과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과 혁신과제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발굴한 공약에 대해서는 파급 효과, 국비 소요액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여중협 행정부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치수연구회(회장 윤길로/영월2)’가 4월 2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관내에 있는 '경인아라뱃길' 일대의 수변구역을 시찰하고, 계양구청으로부터 관내의 아라뱃길 활용 현황을 청취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치수연구회’는 2022년 9월 27일 도의원 14명이 모여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자 결성된 의원연구모임으로서, 이번 현지시찰은 재해예방을 넘어 관광자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타 시도 수변지역에 대한 벤치마킹 목적으로 22일 경인아라뱃길 시찰에 이어 23일에는 남양주시의 다산생태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22일 방문한 '경인아라뱃길'은 굴포천 유역의 홍수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이던 굴포천 방수로를 한강으로 연결하여 물류, 여객, 관광 및 레저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9년에 착공하여 2012년에 개통된 국내 최초 내륙운하시설이다. 치수연구회 윤길로 회장은 “타 시도의 수변지역 관광자원화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장단점을 분석하여 우리 도의 수변지역 관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시찰을 추진했다.”라고 이번 시찰의 목적을 설명했다.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