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18일 재궁동 및 오금동 일대에서 올해 ‘찾아갑니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연간 홍보 활동 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재궁동 및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방법이 안내된 홍보문 전달 및 각 동 게시판 및 승강기 안내문 게시를 요청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시 노력중이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4월 군포 1동과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군포시의 복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실학박물관은 지난 3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내 ‘찾아가는 이동전시 박물관’의 설치 운영과 함께, 실학박물관 콘텐츠를 활용한 정기적인 문화나눔 프로그램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교육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1층과 4층 로비에는 ‘해’와 ‘달’의 움직이는 전시관이 운영되는데 1층 '해' 전시는 조선의 해시계 기술을 보여주는 ‘앙부일구’와 휴대성을 고려해 만든 ‘휴대용 앙부일구’를 선보인다. 또한 4층 '달'전시는 다섯 개의 주요 행성, 별 등을 관찰하는 데 사용하는 ‘혼천의’가 전시되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학박물관은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으로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설·기획전을 통해 실학자와 실학 관련 유물을 소개할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9일과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4층 뮤직아트홀에서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훈련)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예술 공연 ‘마음의 빛 그리고 울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남양주시 드림즈 보호작업장(시설장 김민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기존의 제조·임가공 중심 보호작업장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기반의 작업장으로,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연에는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훈련) 장애인 9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창작미술 전시 △난타 공연 △작품 런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시설장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장애인 예술가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누리일보)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2025년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시민, 공무원, 교원을 대상으로 총 42개 강좌를 개설해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탄소발자국의 이해 ▲기후변화와 국내 산업 ▲기후위기 대응 해법 ▲환경문제에서의 여론과 시민참여 등 최신 환경 이슈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교육은 환경정책교육원(KEI)과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을 활용해 관심 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을 3시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제출하면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앱’ 또는 ‘광명시 탄소중립센터 누리집’을 통해 탄소중립 1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3개 전문교육기관(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 프로틴팅학원)은 3월 21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25년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에 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제대군인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오늘 약정을 체결한 교육과정은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된 25년 위탁교육 과정 중에서 상반기에 시작하는 3개 교육과정(전기기능사, 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자동차 카케어)이 대상이다. 길은영 센터장은 “관내 우수한 교육기관들이 선정된 만큼, 제대군인을 위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100%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위탁교육 대표 및 담당자들은 “ "위탁교육이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로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25년 4월 부터 전기기능사 과정, 중장비 자격증 과정, 자동차 카케어 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육 신
(누리일보) 과천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는 가운데,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0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열렸으며, 기후환경과와 자원위생과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교육에서는 ▲배출사업장 인허가 시 주요 확인 사항 ▲지도점검 시 유의할 점 ▲실제 배출업소 위반 사례 공유 등으로, 점검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점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과천시는 대기·폐수·폐기물·비산먼지·수질 등 주요 환경 분야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체 사업장 889곳 가운데, 민원 다발 사업장과 노후시설 등 주요 점검 사업장 157곳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도 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상반기 사업비 97억 원으로 전기 승용차 662대(일반 530대, 우선순위 66대, 택시 66대), 전기 화물차 191대(일반 115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 승용차 90대(일반 81대, 우선순위 9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1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 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전기 승용차 구매 시,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첫 차 구매자이면 국비 지원액의 20% 추가 지원하며,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농업인은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911만 원, 화물차 최대 2,288만 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수소 승용차 구매
(누리일보) 가평군은 최근 강원 속초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기가구 발굴 방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또한, 사진테라피를 활용한 소통 및 힐링 프로그램과 지역문화 탐방행사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가평군에서는 총 3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인적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주민들의 복지 혜택 누락을 방지하고 보다 편리한 복지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복지멤버십’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복지멤버십’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 후 일주일 이내에 1차 안내가 이뤄지며, 30일 이내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한 후 보다 정확한 2차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후 출산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복지멤버십 가입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복지멤버십을 통해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본인이나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안내문을 받은 한 시민은 “캠페인 덕분에 새빛돌봄과 같은 유용한 복지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5년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능소화는 ‘능곡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로,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처음 운영됐다. ‘똑똑!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올해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ㆍ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금연 의지가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지원 서비스는 4월, 6월, 9월에 걸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년 3월 20일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협의회 21개 기업 대표와 포천시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시행 일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와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갖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이해하고 장기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길은영 센터장은 먼저 소흘읍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간담회 시간을 계기로 제대군인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북부부제대군인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한 인사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디지털나래’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플레이존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전화, 문자, 카메라 등) 활용법부터 카카오톡, 지도, 대중교통 앱 사용법, 모바일 뱅킹 및 간편 결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리, 영상 편집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 모집은 3월 2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진행하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누구나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제공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해 총 7개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누구나 돌봄’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적격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및 국가유공자 본인 전액 지원, 120%초과~150%이하인 경우 50% 지원, 150%초과의 경우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1인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되며, 서비스 이용 기간은 60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상자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혹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없는지 관내 가정을 직접 찾아나섰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보험료 체납이나 연체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50여 가구에 대한 상담과 홍보를 통해 긴급지원이나 기초수급 등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가정방문 시에는 관내 베이커리에서 후원받은 수제쿠키 세트도 전달했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것”이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진행해 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