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11월 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1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원덕재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형 과학고’ 추진가속 ▲2024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등이 포함됐다. 먼저,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용사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수당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매월 지급하던“보훈명예수당”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 수당”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매월 10만원을 지급할 예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월 6일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둔부대인 7군단 전역 예정 군 장병을 대상으로 ‘군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 군부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 장병들이 전역 후 신속하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진로 설계, 최신 채용 동향, 경쟁력 있는 이력서 작성과 최적의 경력 스펙 찾기 등 취업 전략 수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군 장병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청년 실업이 심각한 현실에서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 느낀다”라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후임 병사들도 이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장병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을 맞이해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위기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4분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생애전환기, 돌봄 필요 대상, 위기가구를 발굴해 1~3분기까지 총 3회진행했으며 관내 주민 801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이 중 공적 지원 72건, 복지서비스 459건을 연계했다. 이번 4분기에서는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 약화 및 돌봄 공백 발생에 따른 선제적 예방으로 독거노인과 주거 취약 가구를 중점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 주거, 고용, 안전 등 통합적인 종합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상담 과정에서 파악된 복지 욕구를 토대로 공적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지원,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시흥돌봄SOS센터와 협업해 돌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공공ㆍ민간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자 한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겨울철에 대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
(누리일보)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대한 정담회를 갖고 김포시 복지 방향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포시는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그동안 불합리하거나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정성 있는 따뜻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신속한 삶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김포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구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4일 시립 고덕센트레빌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11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진행됐으며, 시립 고덕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 100만 원과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 10만 원으로 총 11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및 장애인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 고덕센트레빌어린이집 백순희 원장은 “나눔 행사로 모인 의미 있는 수익금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금액이지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 고덕센트레빌어린이집 백순희 원장님과 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이 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9세에서 24세의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선호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월 13,000원, 연 최대 156,000원까지 지원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자격변동이 없을 경우 한 번 신청하면 24세까지 계속 지원된다. 2024년 지원액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생리용품 바우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지원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성인발달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福(복)스토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발달장애인의 기본적인 요리기술 습득을 위해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한식과 분식을 주제로 총 26회기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모든 회기를 마친 지난달 29일에는 ‘요리데이’를 열고 복지관 마당에서 떡볶이, 꼬마김밥, 어묵탕 등을 직접 조리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1일 평가회를 진행, 참여자들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성취감을 높였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보호자는 “성인이지만 칼도 못 잡던 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공상길 관장은 “참여자들의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혜용)이 지난 30일, 지체뇌병변 중증장애인 습작프로그램 ‘행복한글쓰기’ 창단 20주년 및 제5회 시화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화전은 ‘암흑 속에서 서성이던 언어들, 빛 가운데 서다’를 주제로 열렸다. 복지관은 각 회원들이 쓴 시를 시집으로 엮어 출간하고, 갤러리비상에서 온·오프라인 시화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축하 이벤트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최장수 프로그램 ‘행복한글쓰기’의 회원들은 각종 문학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시집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의 명성을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신혜용 관장은 “앞으로도 ‘행복한글쓰기’가 글쓰기를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그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복지관과 함께 멋진 세상 만들기에 동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복한글쓰기 시화전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은 △복지관 1층 갤러리비상 또는 △갤러리비상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누리일보)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100-2 미사강변 26단지 내에 위치한 시립미사자연어린이집에서 후원금 378,200원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시립미사자연어린이집은 올해 진행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과 더불어 학부모와 원아들이 ‘사랑나눔모금함’에 참여한 모금액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올해로 4번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립미사자연어린이집 배순옥 원장은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뜻깊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립미사자연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 교사님들 그리고 아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하남시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Z장애인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힙한쉼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힙한쉼표’는 MZ세대 장애인 청년 근로자들의 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며 정보교류와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자조모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매 회기마다 직접 만든 요리로 함께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요리활동 외에도 앵무새 카페 관람,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자조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이마트 남양주, 다산, 별내, 진접 4개 지점의 나눔 사업 ‘우렁e, EVERYDAY’의 일환으로 화도읍 소재 더드림핑 글램핑장에서 캠핑과 레저활동을 즐기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
(누리일보)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2024년 ON AIR(온화한 애정으로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고, 나누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봉사회, 엄나무보쌈, (주)폭스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바자회,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순대·닭꼬치·전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행사가 먹고 즐기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 펼쳐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150명에게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떡볶이를 직접 후원하고 요리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최고양 대표)를 비롯하여 오수영 회장과 간정호 회원, 강혜숙 시의원, 김정희 장애인복지관장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맛있는 떡볶이를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얼마전 지역 내 하교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떡볶이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가족이 함께 웃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리며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침 김강호 총무의 후원으로 장애인들에게도 맛있고 따듯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저희 복지관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활동에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의 성금을 활용하여 저소득 난방 취약 세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5천만 원의 성금이 투입되는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 부담을 경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1차 난방유 100가구 지원(2천만 원)과 2차 난방비 300가구 지원(3천만 원)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존 난방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총 40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동행 사업의 정신을 구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저소득 난방 취약 세대가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동행의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따뜻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공적 지원으로 한계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누리일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강당에서 올해 추진한 복지사업 중 하나인 ‘웰컴, 말로 전하는 식구데이!’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마사회의 ‘지역 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에 새로 입주한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복지정보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과천의 19개 기관이 협력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행사를 운영했다. 각 기관은 매월 19일마다 지식정보타운에서 주민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가족센터, 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8개 기관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활동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학준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일반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겨울을 대비하여 휠체어, 실버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를 무료로 점검·세척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일 20여대 이상의 보조기기를 세척하고, 이동에 가장 중요한 바퀴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겨울철 빙판길 등에 이동보조기기를 안전하게 운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와 연천전곡휴먼시아 아파트는 지난 2023년 초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를 파견하여 찾아가는 보조기기 세척서비스 부스 운영과 상시적으로 단지 내 입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보조기기 세척서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선혜 센터장은 “단지 내 입주민들분이 해당 서비스를 매우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