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100세 건강실 방문자 중 경계성 만성질환자 또는 저염식 희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염 식생활을 위해 최대 4주간 무료로 염도계를 대여한다. 염도계 대여 사업은 배달 음식과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 만성질환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 바쁜 현대인들의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이다. 염도계 대여 시 혈압·혈당·체성분측정 등 기초 검사 및 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염식 실천을 위한 1:1 맞춤 영양상담과 함께 저염 간장 제공하며 저염 음식 만들기 미션도 진행하고 있다. 저염 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싱겁게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찾아온 자녀가 음식이 짜다고 하여 대여하게 됐다”며 “염도계 사용 후 평소 짜게 먹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됐고 지금은 저염 간장 및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싱겁게 음식을 하고 있다. 3주 전보다 혈압이 내려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염도계 대여 사업을 통해 저염식 식단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0세 건강실에서는 염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난임,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 놓여 있는 지역주민 중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기초건강측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마음건강복지 돋보기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하여 모든 참여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기초건강측정 시행,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양육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적 지지체계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고양동은 지역주민의 의료 및 복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과 2023년 협약을 맺은 후, 분기별 1회 ▲정신건강상담 ▲기초건강측정 ▲복지 상담 및 정보제공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군에 대한 의료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8월 말부터는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양동 관계자는 “난임, 임신, 출산, 양육으로 우울감이 있거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1일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 협약’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청소년의 마약 사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 청소년의 마약 관련 실태를 이해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안전한 화성시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각 기관과 공조해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인식 개선, 마약 사용 권유 거절 훈련 등 마약 폐해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화성시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태도 및 인식과 약물 사용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약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대상 마약 폐해 예방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 대상자 중 건강취약계층에 보급한 AI스피커를 통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염 뒤 찾아온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가 내려 건강취약계층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음성 안내 서비스로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음성 안내가 가능하도록 보급된 AI스피커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마쳤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AI스피커를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4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을 시 자동으로 119에 연결되는 기능을 추가하기로 AI스피커 업체와 결정했다”며 “AI스피커의 외출기능을 통해 움직임 끄기 기능과 취침모드, 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 등을 추가해 AI스피커 하나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원에 직접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 36명을 방문건강 전담인력이 어르신 집에 방문하여 건강관리 교육과 폭염 예방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는 외로움이 컸는데 잠시나마 말벗 상대가 있어 좋았다”며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연천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집중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 불소도포, 방역물품 제공 등 건강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폭염예방 교육과 무더위 쉼터 안내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의료원 관계자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교육을 통한 건강 유지를 하는 것이 목표”라 전하며 “연천군 취약계층의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9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방한 외국인 환자 수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첫걸음을 떼려는 신규 의료기관과 기존 등록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절차(부천시보건소) ▲유치 에이전시 노하우 공유 및 피부·성형 분야 환자 접근 전략(박경서 부천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장/㈜Heartner 대표) ▲외국인환자 유치 원스톱 지원서비스와 현황 및 통계(이유영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팀장)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입국 준비 지원부터 출국 후 사후관리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의 전 과정에 대한 안내와 법률적으로 고려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까지 이루어져 참석 기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의료기관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업담당자의 유치 성공 사례와 실제 전략 공유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감염 고위험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감염 고위험시설 9개소에 마스크 2,400개와 살균소독제 21개, 방호복 100벌을 지원하고, 확산 추이와 가용 방역물자 수요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지원물량 및 대상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자율 착용하는 등 일상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주시고, 65세 이상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분들은 예방백신을 접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담대응팀을 꾸려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과 공조한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선제적 검사 실시 등 종사자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22일까지 두 달여 간 616곳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관리 진단평가에 나선다. 평가 대상은 ▲산업체, 복지시설 등에 있는 집단급식소 309곳 ▲영업장 면적 300㎡ 이상 규모의 대형음식점 217곳 ▲냉면 취급 음식점 90곳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명과 시·구 공무원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7개 팀의 진단평가단을 꾸렸다. 진단평가단은 각 업소를 찾아가 7개 분야 27~38개 항목을 점검한다. 음식 재료 보관 온도와 보존 상태,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달걀 취급관리 실태 등을 들여다본다. 조리자의 손과 주방용 칼, 도마는 간이 검사기로 오염도를 현장에서 측정 검사한다.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방법과 살모넬라 등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평가표에 따라 점수로 산정해 A(매우 안전), B(안전), C(주의), D(위험), E(매우 위험)의 등급을 매겨 관리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산동구보건소 박미자 건강관리사가 진행했으며, ▲치매의 정의 ▲치매의 원인 및 증상 ▲치매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뇌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치매 파트너가 되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석2동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야구 행신1동은 지난 8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매선별예방교육과 보건복지 상담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교통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인지 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같이 운영하여 복지 초기상담과 바우처 사업, 장기요양등급 상담 등 주민들의 맞춤형 사례관리로 복지 욕구를 파악해 다양하고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촘촘한 서비스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주변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와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총 7,0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울러, 시는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등 건강정보이상자를 선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6종 자가체크 및 모니터링을 하고 구리보건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민의 건강체크가 가능하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집단급식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시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공공기관, 병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사용 및 제조가공실의 위생적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점검 시 세균 오염도 측정 및 식중독균 간이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병원 6곳을 추가하면서 성실납세자들이 총 33개 병원에서 의료비와 검진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정구원 자치행정국장과 최원삼 세정과장 등 업무관계자와 협약 의료기관 대표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할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추가된 협약 의료기관은 ▲용인시 명주병원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의정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양주시 양주예쓰병원이다. 도는 올해 2월 7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6개 병원과 추가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도내 협약 의료기관을 총 33개로 늘렸다. 도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도민의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의 의료비 할인 혜택과 경기도금고 금리우대 및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협약을 체결한 병원의 의료비 지원 혜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택)․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지난 4일 관내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곳곳 해충 박멸을 위한 여름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륜자동차 2대에 각각 가열 연막소독기를 싣고 골목을 운행하며 방역 소독을 펼쳤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여름철 방역 소독으로 광명전통시장 등에 여름철 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는 올여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2주에 1회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여름철 해산물 생식, 바닷물 노출을 통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높은 시기,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나 갯벌에 피부 상처가 노출되는 경우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소화기 감염 시 복통, 급성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피부 감염 시 상처 부위의 부종, 홍반, 수포성 괴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어패류 생식, 바닷물 노출 이후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 상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성간질환, 당뇨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치명률이 50% 수준으로 매우 높아 특별히 더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어패류 생식을 삼가고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5℃ 이하에서 어패류를 보관하고, 섭취 시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 80℃ 이상에서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해안가에서는 낚시나 어패류 손질을 피해 상처의 바닷물 노출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한국 경주=신화통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제1세션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혜·포용의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 100년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어 아태 지역의 발전이 직면한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측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APEC의 초심을 견지하고 개방과 발전 속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을 실현해 나가며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아태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더 잘 보장한다. 둘째, 개방형 지역 경제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