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쿰 제16회 정기 연주회 ‘느린 산책’에 참여해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쿰이 주관한 이날 정기 연주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등 용인특례시의원, 지역 장애인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쿰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쿰 오케스트라를 응원해 왔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관객도 적극 응원해 주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쿰 단원들이 뛰어난 실력과 협력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6명이 경기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에 진출했다”며 “시에서도 사단법인 쿰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구갈다목적복지관을 리모델링 개관하면서 사무실 공간을 마련해줬다. 앞으로도 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에선 쿰 앙상블과 쿰 오케스트라가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고 제1회 전국 장애인 쿰 음악콩쿠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수지구 동천동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은 잔치-심장을 바친 영웅들’ 행사에 참석해 참전 영웅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유엔평화마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엔 6.25 참전용사 용인시지회, 수원시지회, 성남시지회 소속 참전용사 100여 명이 초청됐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과 조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북한의 남침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떨쳐 일어나서 이곳 행사장에 적힌 구호대로 '심장을 바치신' 참전 영웅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이 이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잘 이어받아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다시는 침탈당하지 않도록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전 영웅을 위해 오늘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유엔평화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유엔평화마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찬미커뮤니티(워십댄싱) 축하 공연, 가수이자 배
(누리일보) 연천군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까지 미산면 동이리에 설치된 CCTV로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차량을 단속하여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더 나은 대기 환경 조성으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목적으로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홍보로 생활 속 유해물질 노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7일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원당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성사1동은 안내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들에게 유선 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호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에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 없는 성사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7일 ‘2024년 봉사의 가치, 김장을 같이’라는 부재로 겨울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동절기에 취약한 장애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자원봉사 단체인‘한스봉사회’와 협력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겨울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숙 한스봉사회 회장은“이번 김장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을 드린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첫눈이 오는 날 따뜻한 마음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불어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한스봉사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은 겨울철을 맞아 27일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시설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권임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무한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4㎍/㎥을 목표로 주민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협력강화 등 5대분야 20개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기오염원 발생 저감, 자동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기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대기질 개선 도모로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및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여 공공사업장, 공사장 가동 시간 단축, 가동률 조정으로 위기에 대응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 확인을 하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들기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가 후원한 온수매트(50만 원 상당)를 저소득 장애인 3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문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하다”라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해마다 겨울철에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는 지난해에도 내의 60벌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7일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제23회 과천시 장애인 한마음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의식을 높이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과천시 공무원과 장애인이 함께 준비한 우쿨렐레 합주 공연과 2005년에 창단돼 40여 차례 공연을 가진바 있는 ‘과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분당구 율동공원에 위치한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에서 오는 11월 29일 ‘사랑나눔(giving heart)’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은 발달장애인 전환교육 실습장으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 치유농업,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지역사회통합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통합사업 중 사랑나눔 행사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함께 김치를 나누는 행사이다. 행사를 통해 약 100포기의 김장김치를 학습원 이용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고 지역 내 노인복지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장애인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받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기존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1일, 고양시 재향군인회(회장 조광진)과 함께 고양 지역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재가대상자 등 국가유공자분들께 김장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는 고양시 재향군인회가 이 날 후원한 김치는 65박스(박스당 5kg)로 총 325kg에 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홍OO 어르신은 “매년 겨울에 잊지 않고 김장김치를 챙겨주어 고맙다”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고양시 재향군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고양시 재양군인회 등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6일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기후위기 적응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강사단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교육 강사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 적응이라는 개념을 익히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소속 조한나 박사를 초빙해 ‘기후위기와 적응’을 주제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등 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기후위기 적응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의 이상 기후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우리나라도 올해 열대야 일수가 최장 41일을 기록하는 등 관측 이래 유래없는 더위를 경험하면서 기후위기 적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변화 대응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후위기 적응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환경교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1월 26일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세탁소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 구리지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과 한전MCS 임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인창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0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하여 사각지대 발굴·지원 안내문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관련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남정자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행사에 항상 동참해 주시는 한전MCS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겨울철이면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공연장에서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사진 이벤트 △우수참여자 시상식 △직무수행 영상상영 △참여자 및 배치기관의 소감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복지일자리 직무 중 하나인 차량 청결 관리 직무에서 근면 성실함을 인정받아 센터 운전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의 사례가 소개되며, 다른 참여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종무식의 한 참여자는 “무료한 나의 일상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경제활동을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와 더욱 가까워졌고, 앞으로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장애인 일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직무
(누리일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9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4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 성과공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의 2024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 당사자들이 공연을 선보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행운권 추첨, 사업별 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인 복지 사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장은 “2024년 복지관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도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ㄹ며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