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 5대분야 창업기업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고, AI 글로벌 협력기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 40억불 투자 유치를 포함해 총 7조 원 규모로 알려진 대규모 (100MW급) 시설입니다. * 글로벌 클라우드 1위, 시장점유율 29%. 착공('25.9월) → 41MW 우선가동('27.11월) → 103MW 전체 가동 예정('29.2월).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대한민국 AI고속도로를 통해 AI 3대 강국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우리 AI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AI 글로벌 협력기업 간담회 참석자 (업계) AI SK, 퓨리오사AI(AI반도체), 루닛(AI의료), 카카오, 네이버 클라우드, 삼성SDS, LG AI연구원, 한국AI·SW협회. (정부 지자체) 과기정통부 장관, 산업부 장관, 울산시장. (국회의원) 최민희 의원, 최형두 의원, 김태선 의원, 김상욱 의원.
(누리일보) 올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극한 생존 스릴러 '블랙 크록'이 '47미터', '폴: 600미터'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며, 7월 3일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엠마 타넬리 무스토넨, 브래드 왓슨 | 출연: 아테나 스트레이츠, 안도니스 안소니] 비행기 추락으로 정체불명의 늪지대에 고립된 친구들이 마약에 중독된 식인 악어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극한 생존 스릴러 '블랙 크록'이 7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했다. 영화는 '47미터', '폴: 600미터' 등 서바이벌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며, 장르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하이텐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핀란드 공포영화계의 거장 타넬리 무스토넨 감독이 맡았다. '보돔호수 캠핑괴담', '트윈' 등을 통해 오컬트와 서스펜스를 조합한 연출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스케일 업된 생존 액션과 공포감을 선보인다. 주인공 ‘카일’ 역은 '퍼펙트 에너미'의 아테나 스트레이츠가
(누리일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제257회 정기연주회 ‘라벨, 라 발스’를 오는 7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격동의 시대를 관통한 베토벤과 라벨, 두 작곡가의 대표작을 통해 그들이 개척한 새로운 음악적 미학을 조명한다. 공연의 포문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가 연다. 1809년 나폴레옹 전쟁의 포성이 울리던 오스트리아 빈에서 작곡된 이 작품은 기존 협주곡의 형식(오케스트라의 서주 뒤 협연자가 등장하는 방식)을 과감히 깨고, 도입부터 피아노 독주를 등장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도입은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향한 베토벤의 정신을 드러내며, 당시 시대상은 이 곡에 영웅적이고 군사적인 색채를 더했다. 웅장한 구조 속 섬세함과 역동성을 아우르는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협연자로는 영국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가 오른다. 2010년 BBC 프롬스에서 베토벤 협주곡 전곡(1~5번)을 연주한 최초의 피아니스트로, 오늘날 가장 신뢰받는 베토벤 해석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최
(누리일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농업지역의 위험 기상·기후 예측 기술개발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자 6월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업지역에서 ∆위험 기상 예측과 감시 기술개발 ∆기후 전망 기술 연구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개선 ∆농업 기후 예측자료 생산 및 개선 ∆기술 및 전문 인력 교류 ∆전문가 양성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긴밀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 기상‧기후예측과 위험 기상 분야 연구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렇게 수집한 예측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성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 방문 연구와 대국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중점과제인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에 농업지역의 위험 기상 예측과 감시 기술을 적용하면 예측정확도 향상, 품질 개선 등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기상청 기후 예측자료를 활용해 상세 농업 기후 예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예보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예측자료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여 농작물 생육과 병해충 방제 등 농업 전망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국제전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에 K-뷰티기업 439개사가 참여하여 총 1.1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현장에서 66만 달러의 수출 계약(17건)이 체결됐고, 246만 달러는 금년 내 계약 성사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비 5천여 명이 증가한 5.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고, 행사기간 동안 지난해 대비 1,001건이 증가한 1,903건의 B2B 상담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는 중기부와 한국국제전시와 협업하여 Sephora, Unilever, PPIH, Mercado libre 등 글로벌 빅바이어 27개사를 포함한 51개국 1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했고, 국내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바이어와 사전 매칭을 통해 B2B 상담을 지원했다. 개별 참가기업의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박람회에 참가한 팜스비앤비(정용모 대표)는 기초‧기능성 화장품 4종을 박람회에 출품‧전시하여 현장에서 완판했으며, ㈜신도피앤
(누리일보) 중국 내 지방정부의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중국 외교부 및 지방정부 외사 담당 부국장급으로 구성된 「2025년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 대표단이 6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서울, 경기, 경주 등을 방문하며 지자체 및 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 면담, 우리 기업 방문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경주에서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대표단의 높은 관심 속에 APEC 정상회의 회의장과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는 일정도 예정되어있다. 방한 첫 일정으로 강영신 외교부 동북ㆍ중앙아국장은 6.23.(월) 대표단을 접견했다. 강 국장은 한중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한중지사성장회의’ 등 계기를 잘 활용하여 한중 지방 교류·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중국 지방 외사 업무 담당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강 국장은 올해 대한민국 광복80주년을 맞아 중국 현지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ㆍ관리와 한국기업과 교민의 애로사항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한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6월 23일 ‘전지공장 화재 재발방지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에서 전지공장 화재사고('24.6.)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민·관 합동 ‘전지공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마련 TF’를 구성하고, 37개 개선과제를 마련('24.9.)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 의무화를 비롯해 이행이 시급한 과제를 중심으로 과제 추진상황과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지공장 중점관리대상 지정 ▴외국인 근로자 소방 교육지원 등 19개 과제를 이행 완료했다. 대부분 과제는 계획대로 추진 중이며, R&D 사업 등을 포함해 모든 과제를 2028년까지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목)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경기도 소재 1차 전지공장 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전지공장 화재재발방지 대책이 현장에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 이행상황을 지속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정부, 노사단체,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취약계층 노후생활 보장 강화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적연금개혁 문제와 더불어 퇴직연금제도가 국가의 노후소득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한 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도입률 격차가 크고 저조한 수익률과 퇴직연금제도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노후 소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퇴직연금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최경진 교수(경상국립대학교 경영학부)는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급격한 고령화는 세대 간 연계 기능이 존재하는 공적연금 재정에 큰 위협이 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퇴직연금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개인에게 운용을 맡기는 현행 계약형 퇴직연금제도 보다는 가입자 적립금을 모아 기금화하고 이를 전문 운용기관이 맡아 체계적인 위험관리와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지도(5.1)를 통해 에스케이텔레콤에 부여한 신규영업 중단을 6월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T가 향후 교체 수요 이상으로 유심 물량을 확보 할 수 있고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시행(6.20)되고 안정화되어, 유심 부족과 관련해 SKT에 내린 행정지도의 목적이 충족되어 신규영업 중단을 해제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SKT에 신규영업을 재개하더라도 기존 가입자의 유심 교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누리일보) 통계청은 인도, 중국 등 20개국의 인구통계 실무자, 연구자 및 대학원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회 통계청-유엔인구기금(UNFPA) 인구 서머세미나'를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전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인구 서머세미나는 1970년부터 미국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WC)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구통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온 전통 있는 인구학 세미나다. 통계청은 2014년부터 이 세미나를 주관하기 시작하여 2017년부터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스페인(바스크대)·호주(호주 국립대)·미국(펜실베니아 주립대)의 저명한 인구통계 석학을 강사로 회차별 주제는 각각 “인구학 개론”, “인구 보건”, “사건사 분석”이며, 각 1주씩 총 75시간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올해 세미나는 전 교육과정을 R 프로그램으로 표준화하고 참가자 각국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특히, 전년 참가자들 수요를 반영한 ‘사건사 분석’ 과정을 새롭게 편성하여 미래 인구구조 및 사회변화 예측 역량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누리일보) 조달청은 23일 소프트웨어사업 전문평가 방식을 적용한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평가 방식은 소프트웨어 사업의 복잡도와 전문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부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평가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제안자의 핵심역량과 기술력을 심층 평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조달청은 공공정보화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하여 ’24년 9월 관련 제도를 마련했으며,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요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관리 전문지원’을 시작으로, 3건의 정보화사업을 전문평가제도를 통해 계약 체결했다. 이번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은 삼성SDS, 엘지CNS, KT가 입찰에 참여하여 5월 15일 공통분야와 ’AI 분야‘에 대한 전문평가로 각각 제안서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합산하여 삼성SDS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평가에 참여한 업체와 평가위원들은 “전문분야에 집중하여 평가를 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본 제도를 더욱 발전
(누리일보) 법무부 교정본부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종이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을 협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기록물 디지털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기록물이 인공지능(AI) 개발에 꼭 필요한 주요 데이터로 많이 활용됨에 따라 기록물 디지털화를 위한 사업 인력 및 예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국가기록원은 지난 4월 기록물 디지털화에 교정시설 수형자가 참여하는 방안의 협업을 법무부 교정본부에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올해 6월 2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기록물 디지털화 시범사업은 공개가능한 간행물 1만여 권을 작업 대상 기록물로 선정했으며, 서울동부구치소의 여성 모범수형자 10명이 참여해 간행물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로 전환된 기록물은 종이 형태에서 인공지능이 학습 가능한 형태로 변환되어, 과거에 생산된 기록물도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빛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해당 시범사업은 기존 사업 대비 낮은 인건비로 비용을 절
(누리일보) 특허청은 6월 20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한류 기업과 한류 상표 기반의 수출지원을 위한 ‘상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관계자와 한류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K-식품·뷰티·패션 분야의 대표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상표권 확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류 상표의 출원·보호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행에 민감하고 소비주기가 짧은 한류상품 관련 우선심사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특허청은 ‘한류상표우선심사과’를 신설(’24.12월)하여 수출(예정) 기업들의 빠른 상표권 확보를 적극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한류상표의 우선심사 처리기간은 ’25년말 2개월(예상)로 전년 대비 20%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기업관계자들과의 현장소통 외에도 한류상표 우선심사 개선방안과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분쟁예방‧대응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우리기업이 상표 우선심사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게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상표 무단선점이나 위조상품 등 상
(누리일보) 23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을 차단하는 정치개혁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에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집회 형태나 다수 초청을 통한 출판물 판매 행사, ▴입장료, 참가비 등 대가성 금전을 받는 출판기념회, ▴출판물 판매 수익을 후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도록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 책의 출판은 허용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도록 하면서,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한 것이다. 단순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하는 것이며, 책의 출판을 허용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다. 그동안 정치인의 출판기념회는 후원금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정치자금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편법적인 정치자금 모금의 통로로 활용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출판기념회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나 도서 구매비를 받거나, 집회 형태로 다수를 초청하여 실질적인 후원금을 모금하는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