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남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4~25일 나주, 해남 지역 학교 및 학교 밖 돌봄교실을 찾아 신학기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이뤄진 현장 점검은 신학기 돌봄·방과후학교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살펴, 안전한 돌봄·방과후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학교별 돌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돌봄교실 운영 준비 현황과 프로그램 구성, 공간 및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지원 필요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활성화’에 맞춰 초등 1·2학년에게는 매일 2시간 이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026학년도부터는 대상을 확대하여 초등 3학년에게는 연 50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체를 운영하며 돌봄 및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신학기 초에는 돌봄 운영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자체와 협력을 바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계획을 확정하고, 미신청자 및 타·시도 전학생 등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학생교육수당 신청을 받는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2024년 3월부터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국가 정책에 따라, 아동수당을 받는 초등학생 1~2학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2026년 2월까지 지급하고, 대신 지원 대상을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조정하여 중학교 단계의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과 진도군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급 금액은 초등학생 매월 10만 원, 중·고등학생 매월 5만 원이다. 2026년 3월부터 새롭게 수당을 받는 학생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 현재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 ▲ 타·시도에서 전입한 학생 ▲ 보호자가 변경된 학생 ▲ 진도군 소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누리일보)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월 28일부터 삼일절 전 · 후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 · 소음유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등 주요 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519건으로, 112 신고 현황은 전년대비 17.6%가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하고, 이륜차 동호회 · 중고차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예방 ·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캠코더 · 블랙박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폭주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을 통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폭주 행위로는 ▵곡예운전 · 소음유발(도교법), ▵번호판가림(자관법), ▵불법구조변경 및 부착(자관법) 등이 있으며 각 법령에 따라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 · 난폭운전자에 대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6일 구례 용방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시 초동방역과 가축처분을 실시하고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9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지역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 중으로, 결과는 1~3일 이내 나올 예정이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처분을 완료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지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주변 소하천과 저수지 인근 도로, 가금농장 진입로에는 가용 소독자원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방역점검을 병행한다. 전남도는 발생 계열사와 지역 오리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미국 화물기 개조(P2F) 전문기업인 KMC와 3천480억 원 규모의 항공정비(MRO) 투자협약을 해 무안국제공항을 글로벌 항공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봉철 KMC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MC는 오는 2028년까지 무안국제공항 내 약 3만 평 부지에 대형 화물기 개조를 위한 글로벌 조립라인을 구축한다. 1단계 사업으로 보잉 777-300ER 등 노후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부가형식증명(STC)’ 기술을 바탕으로 연간 10대의 대형 화물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지역 내 약 1천 명에 달하는 우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폭발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해 조성될 무안 국가산단과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군 공항 이전으로 확보될 광활한 부지와 인프라가 KMC의 첨단 기술력과 결합하면, 무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누리일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로 변화하고 있는 제주 문섬 해역의 해양생태계를 담은 전시 '제주 문섬 바다를 찾아온 손님'을 순회전시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문섬 연안의 수심 40M 이내 조하대 해역을 중심으로, 수온 상승과 해류 변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제주 연안에 유입되는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의 변화 양상을 현장 기록으로 소개한다. 전시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2026년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되며, 자원관 연구자들이 직접 조사 과정에서 촬영한 문섬 수중 생태사진 32점과 조사 영상이 공개된다. 4월 이후에는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로 옮겨 순회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연안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순회전은 기후변화로 변화하는 제주 바다의 생태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전시”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서·연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에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개교 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무안사랑유치원,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총 4개교다. 현장 점검에는 이선국 행정국장을 비롯해 교육과정, 학교시설, 안전관리 등 부서별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 교실·돌봄공간·급식실 등 시설 준공 상태와 안전 점검 ▲ 교원 배치 및 교육과정 편성, 학사 일정 수립 상황 ▲ 통학 이동 동선 안전 확보 ▲ 급식 운영 준비 및 위생 관리 체계 ▲ 정보통신망·학습 기자재 구축 상황 등을 항목별로 확인하며 개교 준비 전반을 살폈다. 특히 신설학교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초기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부서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여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개교 초기부터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누리일보) 전남RISE센터는 ‘찾아가는 전남RISE 지자체 간담회’를 지난 25일 곡성에서 열어 전남RISE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시군 지역 현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조송미 전남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협력과 인재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전남과학대학교는 AI 기반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특화작목 인력양성, 귀농·귀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RISE사업 지역민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홍보, 초·중·고 연계 교육 협력, 지역 축제 연계 RISE 사업 홍보 등 지역사회 기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RISE센터는 지역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산업과 축제 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누리일보)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2회 연임 위원을 해촉하고 유족 등의 추천 인사 2명을 신규 위촉하는 등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 특히 위원 위·해촉은 전체 위원 구성의 전문성과 균형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해촉은 2회 연임 후 임기가 만료된 위원으로 한정해 인선의 객관성을 확보했고, 신규 위원은 기존 유족회·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인사 중에서 2명을 위촉했다. 이번 재구성을 통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사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실무위원 선정 과정의 ‘밀실 선정’ 및 ‘행정 독단’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밀실 선정 및 조례 위반’ 주장에 대해선,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기적 절차에 따른 조치였음을 분명히 했다. 현행 조례상 위촉직 위원은 3회 이상 연임할 수 없으며, 특정 단체 추천을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강행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총 4억 3천만 원(국민체육진흥기금)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병권 전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RISE 및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모빌리티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며 ‘대학 중심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했다. 완성차 기업과 지역 부품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 80여 명이 참여한 협의체 논의를 통해 산업 수요 기반 공동 혁신 체계 구축이 본격 시작됐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AI융합대학 미래모빌리티학과(학과장 김찬수 교수)는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JKN 모빌리티 협의체 구성 착수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 및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으로 지난 11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비롯한 완성차 기업, 지역 부품업체, 연구기관 관계자 등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앙정부의 K-Mobility 정책과 광주시 AI모빌리티 국가시험도시 지정에 발맞춰 지역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미팅에서는 참여 기업들로부터 대학에 요구하는 기술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조영준 교수 연구팀이 영상 장면 이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두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AI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과정 조혜원 학생(2학기)이 수행한 동적 장면 그래프 생성(Dynamic Scene Graph Generation) 연구가 SCI 상위권 국제학술지 Pattern Recognition(Impact Factor 7.6, JCR 상위 8.8%)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게재 논문 'RS-Net: Context-Aware Relation Scoring for Dynamic Scene Graph Generation'은 비디오 영상 속 객체 간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표현하고 추론하는 기술을 다룬 연구다. 특히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객체 간 관계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문맥 정보를 반영한 관계 점수화(Context-Aware Relation Scoring) 기법을 제안해 관계 추론 정확도를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장면 그래프 생성(Scene Graph Generation)은 영상 속 객체와 객체 간 상호작용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공예전공 김현주 교수의 작품이 뉴질랜드 대표 문화기관인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컬렉션에 영구 소장되며, 연구 기반 창작 교육의 성과가 글로벌 문화기관에서 인정받았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현주 교수의 작품 'Blue Wave No.5'가 뉴질랜드 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의 공식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번 소장은 작품이 미술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장기 보존되는 영구 소장 형태로, 김 교수의 작업이 국제 미술 제도 안에서 지속적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Blue Wave No.5'는 한국 전통 자개 공예의 ‘끊음질’ 기법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금속 기형 위에 자개를 한 조각씩 붙여 밀도 높은 표면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얇게 절단한 자개를 미세 단위로 배열하는 반복적 작업 과정을 통해 물성과 시간성이 축적된 조형 언어를 구현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색조의 층위를 형성한다. 특히 금속의 견고한 구조와 자개의 섬세한 질감이 대비를 이루면서도 하나의 유기적 풍경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목포의 랜드마크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49층)’를 찾아 고층 건축물 특화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안전 컨설팅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른 고층 아파트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은 49층 규모 수직 구조에서의 ‘초기 대응 시스템’ 점검에 집중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중간 피난층(피난안전구역)의 접근성 ▲옥상 대피로의 개방 상태 ▲자위소방대의 초기 운영 매뉴얼 등 화재 시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관리 주체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빈번한 고층 아파트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사소한 전기적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대 내 안전 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 본부장은 곧바로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
(누리일보) 고양의 낡은 도시 구조를 미래 산업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겠다는 미래 발전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김소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의 도시 구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승부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 조성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원스톱 패스트트랙’을 양축으로 한 경제·도시재생 통합 모델을 내놓으며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는 노후 상권을 바이오·메디컬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치매 등 고령층 뇌 건강 관리와 ADHD·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 지원을 결합해 산업과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세 감면과 투자 엑시트 구조 설계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 경기도 마스터리스 방식의 기업 입주 공간 확보,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권 거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AI·데이터 기반 브레인 헬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양시를 특화 도시로 브랜드화하겠다는 목표도 포함
(누리일보)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의 촌사람영농조합법인(대표 윤정준)이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곰보배추 막걸리 양조장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발효 산업 확장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 협업이 아닌, 기존 전통주 사업 구조를 기능성 발효 기반 농식품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엑셀러레이팅으로, 투자유치·유통 확장·브랜드 고도화·라이선스 사업까지 전방위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곰보배추 막걸리 사업을 둘러싸고 유통 및 동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구조 재편에 착수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특허 제10-1378284호(곰보배추 농축액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방법)와 상표등록 제40-0963823호(곰보배추 막걸리)를 기반으로 한 IP를 보유하고 있어, 단순 제품이 아닌 산업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현
(누리일보) 피부과 시술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자연스러움”과 “지속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필러보다는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려주는 제품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셀리비온 린제이(Celivion LinJ)가 주목받고 있다. 셀리비온 린제이는 기존 동종진피 주사제와 달리 저온 공정(Allo-PELT)을 통해 ECM(세포외기질) 구조를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정은 열 변성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해 피부 속에서 섬유아세포 활성화, 콜라겐 재형성, 혈관 생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주입된 볼륨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셀리비온은 평균 약 34~40 μm의 균일한 입자 설계를 통해 시술 후 결과 편차를 줄였다. 이는 주입 과정에서 뭉침이나 울퉁불퉁한 현상을 최소화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유지하고, 반복 시술에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는 입자 크기 설계로 장기적인 조직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누리일보)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규제의 그늘을 피한 ‘희소성’ 높은 아파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이 그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이루어져 대출 규제 미적용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에서도 제외되어 상대적인 금융 부담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자금 마련의 문턱이 낮은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30분대’ 진입... GTX-D와 복선전철의 쾌속 교통망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교통 개발 호재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여주역에서 서울 강남(수서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선이 2028년 개통
(누리일보)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기업과 전문가 모두에게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은 늘 학생과 실무자들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15년 넘게 국제조세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류성현 변호사(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가 현장의 경험을 집약한 입문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을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든 경제 주체의 필수 교양"… 왜 지금 국제조세인가 오늘날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투자, 크로스보더 M&A,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제조세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OECD의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프로젝트와 글로벌최저한세(Pillar 2) 도입 등 국제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지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국제조세를 체계적으로 다루면서도 입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서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이 고도의 전문 지식을 전제로
(누리일보) 지난 3월 개최된 ‘대한미용의학회 제49차 국제춘계학술대회’에서 국산 리프팅 기술의 자존심을 세운 한 강연이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담포레의원 조양현 원장은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한 Microwave로 Multi-layer Contouring’을 주제로, 마이크로웨이브 리프팅 장비 ‘피팅(PTING)’의 임상적 유효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피팅(PTING)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는 (주)메디어트코리아가 그간 쌓아온 기술적 신뢰도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되어, 국내 미용 의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 특허번호 10-2024-0159398에 담긴 세 가지 혁신 포인트 피팅(PTING)이 기존 RF(고주파)나 외산 마이크로웨이브 장비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피팅 고유의 독자 특허 기술(특허공개번호: 10-2024-0159398)에 기반한 ‘정밀 제어’에 있다. 1. 마이크로웨이브의 ‘포커싱’ 실현: 에너지 집속 구조 기존 장비들이 에너지를 넓게 퍼뜨리는 방식이었다면, 피팅은 특허받은 설계 기술을 통해 HIFU(집속초음파)처럼 에너지를 특정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