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24년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경영지원팀을 대상으로 ‘팀 워케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팀 워케이션’은 단순한 휴식 차원의 워크숍을 넘어, 핵심 부서의 창의적 과제 도출과 협업을 위한 실질적 혁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경영지원팀은 재단의 정책·기획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 특성을 고려하여 ▲2026년 인재원 핵심과제 발굴, ▲고객중심 정책 수행 기능 강화,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조성 등을 주제로 집중 토론을 진행했다. 워케이션 종료 후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에 반영해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개인 중심 워케이션 제도를 탈피, 부서 단위로 협력하고 공동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팀 워케이션’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팀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팀 워케이션은 자율성과 창의성, 실행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강원인재원만의 조직문화로 자리잡아갈 것”이라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호텔 및 삼천동 일원에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사무관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도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간관리자로서의 창의적 리더십 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더 나은 교육지구&교육발전 특구 사업 안내 △AI시대의 정책 파트너: 챗GPT를 만나다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의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강연이 구성됐으며, △‘강원교육의 길, 사람을 향하다’라는 주제로 교육감 특강이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동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치유와 환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도내 평생교육사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평생교육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에는 이동섭 작가의 ‘뮤지컬 인문학’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이어서 각 기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반병현 ㈜나나컴퍼니 대표의 ‘챗지피티(GPT) 좀 아는 주무관’ 강의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전략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평생교육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릉교육지원청은 7월 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권역(강릉, 동해) 고등학교, 지역 내 대학,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고교-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이해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생 수요 맞춤 교육과정 개설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참여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 지역 내 기관,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2025 강원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제17조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7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매년 1회 이상 협의회의 회의를 개최한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김학배 교육국장(위원장)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청 인재육성과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강원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는 김학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5년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2025년 강원 진로교육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하반기 진로교육 주요 프로그램 및 신규사업 안내 등 2025년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강원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진로교육협의회는 지난 4월 새로 구축된 AI진로체험실을 위원들에게 안내하고 견학하며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로교육원에서 개최됐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그간의 AI진로교육원 구축 과정 설명과 AI진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에서 2025년 감사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감사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감사 업무 관련 소양 함양과 감사기법을 익혀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상호 소통으로 감사 효율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강사 안수연 강사의 ‘우리 함께 실천하는 적극행정’ △해브썸뮤직 안지영 대표의 ‘어우러짐의 아름다움(Orchestration)’ △목민심서연구소 하종삼 소장의 ‘우리 역사를 통해 보는 반부패 청렴’ 등으로 이루어진다. 임재욱 감사관은 “이번 공동연수가 감사담당공무원이 감사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사의 공감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강원교육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2차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7월 3일 양양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양군 관내 주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및 군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경영 현황, 인력 수급,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는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의 제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활성화 및 도민과의 경청·소통을 위한 도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 8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이후, 1년간의 특례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많은 특례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조용호 변혁법제연구소장이 ‘새 정부 출범과 강원자치분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이 직접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사례와 함께 향후 제3차 개정 방향 등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도민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 설명회로 기획됐으며, 강릉시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번영회, 범국민추진협의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 소속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특례 사례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은 “오늘 강릉을 시작으로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강원특별법의 내용을 알리고 생생한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지속
(누리일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2일, 5월말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2025 강원관광설명회(5월23일) 및 대만국제관광전(TTE, Taipei Tourism Expo, 5월23~26일)’ 연계 동계 대만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위해 체결한 ‘3자 공동 업무협약(5월22일)’을 기반으로 한 후속 업무협의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금번 협의는 도, 재단, 도내 업계(모나용평,강원랜드) 그리고 강원해외전담여행사(로얄여행사)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며, 이를 통해 ‘특별한 강원관광’ 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현장에서 증명했다. 이번 협의는 단순한 업무논의에 그치지 않고, 해외 바이어를 강원으로 직접 초청해 지역의 진짜 매력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입체형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참가 대상자들은, 지난 5월말 ‘3자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현지 동계 스노보더 송객 1위 업체인 DBC(Double Black Crew) 의 Kai Han CEO와 강원을 잘 아는 Far East Travel의 Sandy Su 한국대표가 함께했으며, 강원해외전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신임 이·통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영서권은 7월 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영동권은 7월 8일(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고 봉사하는 이·통장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도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나, 2024년부터 도가 직접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통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이·통장의 역할 및 직무교육, 도내 예술단체의 문화공연,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자살 예방·생명존중 인식 제고 ‘생명지킴이’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강의는 2020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전직 선배 이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 이·통장의 실제 역할과 마을사업 추진 사례 등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10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 및 발전 방안 △초공학(초등 공부힘 기르는 학급 만들기) 운영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문 안건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함께 설정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오늘의 배움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데에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으로 자문과 조언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7월 2일,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평창 농촌유학협의체’가 공식 출범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의체는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군의회, 평창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평창군읍‧면이장협의회, 평창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평창군학부모회협의회,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강원평창농촌유학운영교 등 총 10여 개의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했다. 본 ‘강원평창 농촌유학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직으로 향후 2년간 강원평창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정기회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평창군 특색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 각종 채널을 통한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강원평창 농촌 유학생 유치 및 정착 지원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유 △평창군 특색 교육프로그램 개발 △유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과의 멘토‧멘티 연계 △유학생 가정 대상 평창군 정보자료 제공 등 각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농촌 유학은 단순히 도시 학생을 농촌으로 보내는 것을 넘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 ‘강원 네이처로드’의 체류형 관광과 연계하여 홍보마케팅을 마무리했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는 대중성과 콘텐츠 확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 네이처로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도로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을 잇는 7개 드라이브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총연장 1,298km에 달하며, 주요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경관과 지역 고유의 관광지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과 힐링 여행을 제공한다. 2024년 강원 네이처로드는 온라인 인증챌린지, 에스엔에스(SNS) 이벤트, 숙박상품 기획전, 전기캠핑카 렌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전기캠핑카 홍보 기획전은 친환경 여행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재단은 ‘트래블쇼 2024’ 참가, 인플루언서 및 기자 대상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 운영, 지역 축제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와 횡성군이 7월 1일부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두 시군은 앞으로 임시운행 허가와 유상 화물 운송 허가 절차를 거쳐 시범운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기존 5개 노선 58km 구간에 화물차 자율주행 실증 구간 10.5km가 추가 지정돼 총 68.5km 구간에서 시범운행을 실시하게 되며, 횡성군은 둔내면 스마트 생태관광 셔틀 차량 운영을 위한 2개 노선 25.2km 구간을 새롭게 지정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통 소외 지역과 관광지 인근 교통 취약지역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지정된 2개 시군 외에도 추가 신청을 받아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신규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며, 아울러 국토교통부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도 참여하여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강릉시와 횡성군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교통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일,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5년 '점프-업(Jump-up)! 옥외광고물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경관디자인 직무교육 '레츠(Let’s) 공공디자인 스쿨'의 후속 과정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교육의 세 번째 운영이다. 교육 대상은 도내 옥외광고물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며, 사회복지법인 더나은세상 임충수 이사의 ‘옥외광고물 법령 해설’ 특강을 중심으로 참석자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가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옥외광고물로 인한 다양한 민원과 현장 이슈가 빈번한 상황에서, 기초 법령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 업무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도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