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를 위해 2025년 삼성과 스마트공장* 자체 협력사업을 최초로 추진한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3월 18일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사업 절차 및 일정을 협의했으며, 3월 26일에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강원-삼성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개요 및 절차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강원자치도는 공정 개선을 통한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매출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2024년 7개사 → 2025년 15개사+α),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삼성과 함께 기초단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이 주도하는 사업에 도비를 지원했으나,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성이 자체적으로 협력하는 사업은 2025년 처음 시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제조기업의 기초단계 구축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내 스마트공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삼성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의 전문 멘토단이 참여하여, 현장에 상주하는 멘토단이 시스템·자동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3월 26일부터 ‘2025년 세계시민교육 캠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첫 캠프에는 속초 대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명이 참가해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교사 10명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이슈 탐구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캠프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버스 하차 시점부터 학생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활동 과정 전반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대화하고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국제 협력과 평화 △다양성 존중 및 인권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활동, 영어 체험
(누리일보) 3월 26일 경북 의성 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된 강원자치도 임차 헬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긴급 이동했다. 이번 사고는 산불 진화 중 일어난 것으로 김 지사는 오후 6시경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 파견된 도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게 브리핑을 받은 김진태 지사는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도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사고 기장에 대해서는 공무수행 사망자로 순직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후, 김진태 지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경북지역 주민 대피 브리핑을 받으며, 도에서도 자원봉사 인력 파견과 구호품 지원 등을 적극 검토 중임을 전했다. 끝으로,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림청에서도 인사혁신처와 국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3월 27일 오후 2시,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보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 간 보육 업무 추진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도는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계획, 사회복지법인 관리 안내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보육 관련 요구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와 시군이 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26일 15시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학생 16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초, 중등 수학·과학 2개 반으로 구성되어 2025년 초등 12명, 중등 4명의 영재를 선발했으며 학생들의 잠재 능력인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탐구 수업 △영재 캠프 △현장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고, 메타인지 강화 수업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6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RISE위원회와 중앙RISE위원회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 RISE 위원과 교육부 및 중앙 RISE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 RISE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 체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고 있다. 중앙RISE위원회는 교육부의 RISE 정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예산 배분 및 성과평가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의 RISE사업 지원 전략과 강원RISE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중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도에서는 이번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15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영재교육학생 3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서 수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후에 영재교육원장 김상혁 교육장님의 환영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에는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학급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학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키워내는 철원 영재’를 키워내겠다는 비전 아래,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과학 학급을 통해서 미래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영재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재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총 2만 4천여 대의 CCTV(도 73, 시군 21,190, 유관기관 2,846)를 연계해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센터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도 2월까지 90개 기관에 총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왔으며, 매년 공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센터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의 훈련과 작전 지원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11시 30분 섬강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는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경호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급식은 교직원 11시 40분~13시, 학생 12시 10분~13시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학생 260명과 교직원 30명 총 290명에게 배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배식을 받은 섬강고의 한 학생은 “교육감님이 직접 음식을 주셔서 놀랐지만, 반갑기도 했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나은 강원교육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및 울산 울주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상황 모니터링 철저, 인근 지역에 산불 발생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상황 관리를 통해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5년 장애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 9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장애성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8회 진행된다. 개설된 강좌는 △행복 울림 오카리나 △클레이&쿠키 △커피와 음료 △건강 요가 교실 △토탈공예 △나무 이야기 우드버닝 △율동 체조&스트레칭 △스포츠 댄스 △한지공예 등 다양한 취미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클레이&쿠키와 커피와 음료 강좌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장애성인을 위한 특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됐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취업률(진학자 제외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9.1%p 증가 - 진학률(전체 학생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5.0%p 증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6일 9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본원의 연구위원과 교육연구사가 책임연구자로 강원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착수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발표회는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수행을 위한 시작 단계로 계획서를 발표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방안’, ‘강원 학생 도박 실태 및 예방 교육 방안’, ‘강원형 작은학교 학생밀착교육과정 운영 모형 개발 연구’ 등 세 가지 정책연구를 주제로 다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교육정책연구팀과 해당 연구과제를 제안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부서 장학관 및 장학사가 연구협력관으로 참여하여 연구 방향, 내용,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 설계와 질 높은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수인 원장은 “이번 착수발표회를 통해 강원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경기도 보건건강국,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은 팬데믹 발생 시 환자 발생 단계별 공동 대응 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지자체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감염병 대비‧대응 및 의료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역 내 신종 및 1급 감염병 대규모 환자 발생 시, 격리 병상 배정 등 의료 대응 자원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감염병 발생 규모 및 위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역 내 대응 방식을 시·도 자체 대응에서 수도권역 내 공동 대응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수도권역 내 자원과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세부 기준 및 절차는 수도권역 의료 대응 체계 관계기관 협의체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역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6일(수) 오전 9시 15분 도 소방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3월 21일 경남 산청, 22일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3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산림청에서는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에서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차, 헬기 등 진화 장비부터 지원 인력까지 총력 지원 중이지만, 산불에는 경계가 없는 만큼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가 잘 버텨줘야 전국적인 산불 위기를 막을 수 있다”며, “영남권 대형 산불 진화까지 산불 대응 1단계 수준의 대응을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금과 이재민 자원봉사 인력 지원도 함께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강원 소방에서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 진화차 등 35대, 인력 71명, 헬기 14대를 현장에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