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31일 목양교회 집수리봉사팀 주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홀로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낡고 훼손된 실내 환경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홀로 어르신을 위해 추진됐으며, 목양교회 성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직접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새 침대를 설치하여 대상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공진수 목양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께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가구를 위해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목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명칭 결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강변, 자족도시, 직(職)·주(住)·락(樂) 등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역의 특성과 여건, 개발 콘셉트의 의미를 담은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고자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지구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일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좌측 상단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개발 방향에 적합한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새롭고 창의로운지▲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친근한 명칭인지 등의 기준을 통한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에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이름을 정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올 하반기 지구 지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9일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보호와 독서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는 환경 독서프로그램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을 시작한다.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은 갈매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 신청 후 받은 스탬프 책에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탄소발자국↓’ 목표는 환경 도서 대출,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독서발자국↑’ 목표는 갈매도서관 도서 대출, 구리시립도서관 전자책 이용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목표 달성도에 따라 쿠폰, 대출 권수 확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참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리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누리일보)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6월부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자조모임인 ‘부모 힐링 터치’를 운영한다. 올해로 2년째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서로의 양육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부모 심리검사, 영화 감상, 아로마 롤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양육태도를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센터 홈페이지, 전화에서 가능하며, 8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관내 9~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또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역 청년들에게 군정 이해와 공직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 참여자 66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6월 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2025년 2학기 복학 예정자다. 단, 2025년 9월 이전 졸업 예정자, 2024년 하계 및 2025년 동계(2025년 1월) 군정체험 기참여자, 평생교육원 및 학점은행제 등록생, 대학원생, 기참여자 중 복학 예정자였으나 실제 재학하지 않은 자는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8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하루 87,120원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해 만근 시 총 1,829,520원이 지급된다. 급여에는 식비와 교통비, 고용보험 본인 부담분(급여의 0.90%)이 포함돼 있다. 신청은 6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지원자는 두 가지 근무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우선선발 대상자가 아닌 경우
(누리일보) 가평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월부터 2분기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분기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온라인 시스템,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가평군에 단독으로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분기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최근 가평읍 읍내5리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에 대비한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2% 이상이 임야여서 산사태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이번 훈련은 산림청의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을 가정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읍내5리 주민을 비롯해 군 산림과, 가평읍사무소, 가평경찰서, 가평소방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부군수 주재의 긴급 상황판단회의에서 자연재난을 가정해 산사태 예비경보를 발령하고, 이를 마을방송으로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산사태 예비경보 발령에 따라 주민들은 자율방재단의 인솔 아래 대피로를 따라 마을회관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대피 경로 통제와 대피 취약자 이동 지원을 담당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가평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과 예보 발령 및 상황 전파 체계, 주민 대피체계 등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김미성 부군수는 “자연재난 발생시 피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5월 29일 정수학원(원장 최정민)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수학원은 신곡1동의 복지자원 나눔 협약기관으로, 4년간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수강생이 수강료 대신 라면을 기부하는 ‘라면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신곡1동 봉사단체 ‘해피브릿지’와 보건복지팀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민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라면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매년 정수학원과의 협업으로 시행하는 라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민 원장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박사과정에서 교육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배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신곡1동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5년 1분기 주요 환경오염 지표 변화를 종합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동향 파악 및 실효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종합분석은 ▲수질 ▲대기 ▲생활소음 ▲에너지 ▲폐기물 등 총 5개 부문에서 의정부시의 환경 상태를 분석하고, 전년도 동기 대비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분석 결과, 5대 환경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지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표에서는 계절적 특성 및 외부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나타났다. 특히, 수질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단기적 악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생활하수 및 비점오염원 유입 등 원인에 대한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질 및 생활소음은 전년 대비 큰 변화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반면, 전력소비량은 3.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기본 간호실무 실습(주사, 도뇨, 멸균, 위관영양 등) ▲의료기관 업무 이해를 위한 현직자 특강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15명이다. 수료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권,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6월 2일부터 19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2개소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대형 건설현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에 대한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의무 이행 여부 ▲자재 적치‧보관 상태 ▲살수시설‧방진벽 설치 ▲도로 청소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적정 설치와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 기간을 맞아 비산먼지 유발 우려지역, 민원 다발지역, 취약시간대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했고,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비산먼지 억제조치 위반 사업장은 없었으나, 올 봄철은 잦은 강풍으로 인한 비산먼지 관련 민원이 빈번함(1~5월 31건)을 전달하고, 적재물 방진덮개 유지, 진출입로 청소 및 살수 추가 실시 등을 꼼꼼히 확인해 조치하도록 했다. 향후에도 상습 민원 유발 사업장은 수시 지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집중점검을 병행하면서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 관내 11 ~ 19세 청소년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 요리교실 『명절음식여행: 쫀득쫀득 단오 쑥개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벤트 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기념일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 및 소질 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 요리교실은 음력 5월 5일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단오 대표음식인 쑥개떡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나라 명절의 의미를 알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요리교실을 통해 우리나라 명절인 단오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6월에 진행하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감자빵 만들기 이벤트 요리교실에도 참여하고 싶다.”라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영통1동의 2025년 5월 1차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결정된 지원활동이며,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주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의료비, 체납관리비, 식료품 지원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며 대상자의 어려움 해소를 돕고 있다. 지원받은 사례관리대상자는 “그동안 장기요양등급 없이 보행기를 구매하기에 비용 부담이 커 구매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이제 집안 내부에서 보행 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자립 보행이 어려운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로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물품 지원 활동이었다. 이처럼 앞으로도 사례관리대상자 개개인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 내와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습관은 ▲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 식재료는 바로 손질하고, 투명용기에 보관하기 ▲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등이다. 박미숙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025년도 2차수 ‘e아동행복 지원사업’에 대한 가정방문 상담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 욕구 및 양육 환경을 확인한 후 가장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가정방문 상담은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사전에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일정을 조율한 후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가정의 양육환경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에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연계하고, 위기상황에 처해 개입이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 환경 확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