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22일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결핵검진’ 등 결핵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실천을 독려했다. 우리나라 결핵 사망자의 85%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인 만큼, 결핵의 발생·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의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무료 결핵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누리일보) 3월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자'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로 만안구보건소에서는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양역에서‘결핵 없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18일부터 3월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전국동시 캠페인으로 실시됐으며 결핵예방의 중요성 및 손씻기, 기침예절 등이 담긴 홍보물과 건강생활실천(영양, 비만예방,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리플릿을 배부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 2위, 사망률은 4위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비율은 2명중 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결핵은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이 나타나면 전국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최근 어르신 결핵발생율이 높아지는 추세로 만안구에서는 안양시민 중 만 60세 이상에 대하여 결핵 무료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찾아가는 검진 실시 등으로 결핵조기발견 및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사업홍보를 진행한 보건소는 암 검진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암 예방 생활 수칙 안내하는 등 암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연령대에 따라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국가암검진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통합적 암 관리를 위해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제2청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인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마석역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결핵 증상·검진·치료 상담 및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결핵 예방 응원 메시지 작성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결핵 예방 및 퇴치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나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것을 잘 알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며 “평상시 결핵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에는 꼭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 바라며, 특히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셔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앞
(누리일보) 구리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을 포함한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21일 구리전통시장에서 ‘감염병 zero, 웰다잉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 씻기는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하며, 비누를 이용한 30초 손 씻기만으로도 한해 1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2023년 질병관리청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 결과, 손 씻기 실천율이 전년 대비 향상됐으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11.2%)으로, 시는 향후 구리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구리시는 ‘손 씻기는 비누로 30초 동안!’이라는 구호로 가볍게 물로만 씻는 게 아닌 6단계의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피임 기구를 통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예방법과 연명의료 결정 제도 및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웰다잉 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누리일보) 구리시는 법정 감염병인 결핵의 퇴치를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2024 결핵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 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구리시는 결핵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결핵 검진,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대상 학생 검진 등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1일 구리전통시장 내에서 ‘결핵없는 건강한 구리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결핵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 피로와 미열, 흉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다.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무분별한 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약화사고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관내 약국 101개소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10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을 독려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거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을 뜻한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거나 화장실, 주방 등을 통해 함부로 버릴 경우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는 등의 환경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구리시는 1,980kg의 폐의약품을 수거·소각 처리했다.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약사회, 구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관리사업소와 관내 거점약국의 협조를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에서 소각처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관내 거점약국은 권역별로 시민약국, 구리종로약국, 구리태평양약국, 하이팜약국, 새동신약국, 갈매메디컬센터약국, 수온누리약국, 토평온누리약국 등 총 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폐의약품은 꼭 지정된 장소에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보건소 지하 강당에서 관내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주거생활 정리정돈'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치매 극복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 가족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치매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를 위한 정리의 원칙과 옷장, 주방, 냉장고 정리법, 수납 도구를 이용한 관리 방법 등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옷, 양말, 봉투 접기 등의 정리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정리정돈 전문강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정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치매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정발산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간단한 말라리아 예방 교육과 함께 말라리아 예방 리플릿과 해충기피제 등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말라리아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독감과 증상이 유사해 감염된 시민이 감염 사실을 늦게 아는 경우가 많다. 오한, 발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말라리아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저녁에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행신역 역사 내에서 실시했다. 암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1일이며, 암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 고취를 위해 '암관리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보건소는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가암검진, 일반건강검진 등 국가건강검진 사업 홍보와 더불어 암환자 의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사업, 금연 사업, 비만예방사업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행신역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암예방 10대 수칙, 심뇌혈관 질환 예방 수칙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추첨행사, 룰렛 돌리기,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 캠페인으로 고양시민들이 암 예방 실천과 주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1일‘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열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들의 사업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덕양구보건소는‘암생존자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Hostpital)’우수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례는 2023년 경기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던 우수 공모작으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2차 평가대상으로 자동 선정됐으며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작년 5월부터 암 환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립암센터(암생존통합지지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암 생존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했다. 참고로 매년 3월 21일은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을 조기 진단과 치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24.) 및 결핵예방주간(3.18.~3.24.)을 맞아 지난 21일 안중 전통시장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결핵 검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대상 결핵 예방 캠페인과 금연 홍보 플로깅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흉부X선 검사, 가래(객담)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또한,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며 특히, 결핵 신규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무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관리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
(누리일보) 평택시는 읍면동 단위의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의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 관리해 자살 사망자 수를 낮추고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읍면동 단위의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과학적으로 성과가 증명된 자살 예방 사업인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본 사업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자살 예방 사업을 읍면동 단위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2024년도에는 평택시 25개 읍면동에서 30%에 해당하는 8개 읍면동을 선정했으며 읍면동 담당부서와 개별 간담회가 진행 중이며, 영역별 기관과 단체에도 홍보 중이고 2026년도까지는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제16회 잇몸의 날 '3개월마다 2몸을 4랑하자!' 캠페인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21일 진행했다 치주질환은 노화를 가속화해서 사망의 위험을 높인다.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바로 잇몸관리이다. 대한 치주학회에서 3·2·4 수칙 (◆하루 3번이상 칫솔질 ◆일년에 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 사용)을 발표했다. 잇몸관리을 위한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하는 ‘칫솔 바꾸기 데이’를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대상자 중심으로 구강상담 및 구강보건교육 완료자 대상으로 구강관리용품을 배부했다. 보건소관계자는 “건강한 잇몸관리가 노년의 의료비 감소와 건강수명증진에 기여할수 있으며, 구강위생관리와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상담을 통해 자가 구강건강 관리법 습득 및 습관을 형성하여 여주시민의 구강건강 증진 및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날 흡연은 암을 발생시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으며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암으로는 폐암, 구강암, 식도암, 췌장암 등이 있다. 통계상으로 암으로 사망한 이들 중 1명은 흡연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건강 및 암예방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 ▶각종 암 모형 전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여주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